고양이 과일, 먹어도되는 과일, 먹으면 안되는 과일
이번 글은 고양이 과일 먹어도되는 것과 먹으면 안되는 과일에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고양이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고양이가 섭취할 때는 모든 과일의 씨와 껍데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과일 먹어도 되는것
- 사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소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의 씨는 제거해야 합니다.
-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 수박: 수분 공급에 좋으며, 적당한 양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 딸기: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을 제공합니다.
- 참외: 수분과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체온 조절과 눈 건강에 좋습니다.
- 오렌지: 비타민 C를 공급합니다. 소량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으며,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 라즈베리: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멜론: 수분 공급에 좋습니다. 수박과 같이 적당히 제공해야 합니다.
- 키위: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면역 체계에 좋습니다.
- 파인애플: 비타민 C와 소화를 돕는 브로멜린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면역 체계에도 좋습니다.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과일
- 포도 및 건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고양이에게 심각한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량만으로도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구토, 무기력, 식욕 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페르시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에게 호흡 곤란, 복통,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닌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많은 반려동물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레몬 및 자몽: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레몬과 자몽에는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에센셜 오일과 시트릭 애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고양이에게 소화 불량, 구토, 설사,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무화과: 무화과는 고양이에게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피코신이라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섭취 시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체리: 체리의 씨앗, 줄기, 잎에는 시안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리 과육 자체도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복숭아 및 홍시: 복숭아와 홍시의 씨앗에는 시안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육 부분도 소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토마토: 토마토의 줄기와 잎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에게 소화기 문제, 심장 문제, 과호흡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색 토마토는 특히 위험합니다.
- 바나나: 일부 자료에서는 고양이가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언급되기도 합니다. 바나나는 특히 고양이에게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소량 섭취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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