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자.(원인, 증상, 치료, 좋은음식)

당뇨병 개요

당뇨병이란 요도에서 당이 배설되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신장과 간이 좋은사람들은 음식이 들어가면 1차 필터링 이후 깨끗한 변을 배출시키는게 정석입니다. 그러나 당뇨병환자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여 고혈당을 배출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아 혈중 당이 높을 경우 피가 찐득해져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됩니다.

인간의 장기는 건강한 혈액을 받아야 제 기능을하는데, 건강한 혈액을 받지못하는 당뇨환자는 천천히 몸의 모든 장기 기능이 제 기능을 하지못하고 굳어갑니다. 남들보다 심하게 피로감을느끼며 심한 갈증을 느끼고 시각 청각 등의 기능을 제대로하지 못하며 상처회복이 원활하지 못하는것 뿐만아니라, 고혈압으로 전이되기도 쉽습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의 세기가 쎄지는데, 당뇨병은 피가 찐득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피를 계속 혈관에 보내기때문에 고혈압 동반으로 심장질환까지 문제가 생기며 덩달아 혈관 관련 질환도 발생하게 됩니다. 즉 당뇨병 자체도 무서운데, 혈액이 제대로 돌지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몸 전체가 천천히 죽어가는 질병입니다.

대한민국 인구 5,000만명 중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발병률은 13.8%로 약 494만명 정도됩니다. 이중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까지합하면 약 948만명 즉 대한민국 인구 1/5이 당뇨인구입니다.

당뇨병 진단 및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당뇨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1~2년 간격으로 건강검진을 수행하는데 이때 검사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당뇨병 진단 키트가 있다면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하여 126mg/dL이상일 경우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제1형 당뇨는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이며, 제 2형 당뇨는 생활 습관 교정과 일정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를 말합니다. 제 2형 당뇨의 경우 빈번하게 발견되는 형태의 당뇨로 상태가 지속되면 합병증이 생기는 병이며, 제 1형 당뇨의 경우 보통 어린시절부터 선천적인 이유로 당뇨가 발생하게됩니다.

이런 검사를 통해 당뇨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는게 방법입니다.

당뇨병 예방

제 1형 당뇨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으로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사 치료로 관리를 해야하죠. 제 2형 당뇨의 경우 보통 40대때 많이 발생하는데, 예방방법은 간단합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영향섭취를 골고루하며 술 담배를 줄이면됩니다. 간단하죠. 지난번 고혈압도 다뤘는데 결과적으로 비만 자체가 고혈압 고혈당 등에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 40분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정도 지속적으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당뇨 전)

일반인들이 당뇨병에 안걸리기 위해서는 가공식품을 피해야합니다. 가공된 햄 등의 육류, 가공된 음식, 패스트 푸드등 이런 음식들이 당뇨에안좋고 반대로 두부, 계란, 연어, 생고기, 신선한 과일 채소 등은 당뇨에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균형잡힌 식단은 다른 질병 예방에도 좋죠.

당뇨병 환자가 먹어야하는 음식(당뇨 발병)

저는 당뇨병 식단의 전문가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 권유하는 식사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뇨환자는 식사시건을 규칙적으로 먹어야하며, 일정량의 열량과 칼로리 식단을 체계적으로 짜야합니다. 또한 설탕이 꿀 등의 단순한 ‘당’ 섭취는 금지해야하며, 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식이섬유가 높은 탄수화물 식단을 해야합니다. 당 뿐만아니라 소금섭취도 줄여야하며, 당뇨환자는 가급적 술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당뇨병 환자가 많아져서 당뇨 전용 식품을 파는 사이트가 많아졌는데, 이런 사이트를 통해 식단을 구성하고 일정하게 섭취하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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