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방사능피복, 멜트다운, 멜트스루, 멜트아웃,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방사능피복, 멜트다운, 멜트스루, 멜트아웃,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방사능(Radioactivity)는 라듐, 우라늄, 토륨, 플로늄 등의 원소에서부터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출되는 성질을 방사선이라하는데 이 방사선들의 성질이나 현상을 방사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방사능

방사능 위험성

방사능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불안전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분열하면서 안정한물질과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그 에너지가 너무강력해서 문제입니다. 이때 분열되면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방사에너지라고하는데, 이 방사에너지의 강력함은 인체 내부를 투과해 DNA를 파괴해버려 인체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능 조차도 붕괴되어버립니다.

방사능 피복

즉 인체뿐만아니라 생물에게 방사능이 노출되면, 강력한 에너지가 생물 내부의 DNA를 파괴시켜, 생체기능을 못하게합니다. 생물은 외부에의한 변형이나 압력을 받으면 항상성에의해 치유되거나 복원되는데, 이런 기능을 하는 생체기능을 무너트려버리기 때문이며, 생물은 체세포 분열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데 방사능에 노출되면 이런 기능도 사라집니다.

방사능

즉 방사능 피복이 진행되면 출혈을 시작으로 피부 발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며, 몸의 외형(팔, 다리, 머리 등)이 하나씩 붕괴되시 시작하면서 진물이나고 기형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미 DNA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자녀를 낳으면 DNA정보가 기형이므로 기형아 출산확률이 높아 방사능 후유증이 남습니다.

멜트다운 멜트스루 멜트아웃

멜트다운(Melt Down), 멜트스루 혹은 멜트쓰루(Melt Through), 멜트아웃(Melt Out)은 원전 또는 원자로에서 쓰는 용어로 방사능 노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사능

위에서 방사능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하였는데, 이를 이용해 물을 데워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걸 원자력발전이라고합니다. 여러분들이 영화 마션을 보면 주인공 마크와트니가 화성의 추위를 이기기위해 폐 원자력 전지를 차량에 실어 다닙니다.

원전에서 쓰이는 방사능물질 즉 핵분열 물질은 사용하고나면 펠릿이라 불리는 연료봉형태로 원전 내부 수중 창고에 보관됩니다.(수중에 보관하는 이유는 열을 식히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사용하고 남은 연료봉이라고해서 방사능이 없거나 열이 없진 않습니다. 

만약 이 연료봉 내에 핵분열 후 물질을 관리하지못해 온도가 상승하여 연료봉이 녹아내리면 멜트 다운이라하며, 이게 더 관리가 안되어 연료봉이 녹아 방사이 흘러내리는 상태를 멜트 스루 이 멜트 스루가 가속화되어 이미 원전 밖으로 방사능이 흘러내려 해당 지역에 방사성 물질을 뿌리는 단계를 멜트아웃이라고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 멜트다운 : 핵연료가 새어나온 상태이며, 핵 연료가 연료봉에 고여있어 추가 위험 발생가능한 상태
  • 멜트스루 : 이미 연료봉으로부터 새어나오고있음
  • 멜트아웃 : 연료봉을 보관하는 장소뿐만아니라 원전 또는 그 지역에 방사능이 새어나옴

멜트다운 사건은 다음과 같이 있었습니다.

  • 1. 스위스 루센스 원자로 사건(1969년) -> 냉각제 상실사고로인해 연료봉이 녹음
  • 2.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 냉각기능이 일시적으로 꺼져 실수로인한 사고
  • 3. 미국 육군 실험용 원자로 -> 제어봉 조작 실수로 인한 사고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멜트 스루 상태까지 온 대표사례가 2가지입니다. 바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와 여러분들이 잘 알고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사고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경위

  • 1. 2011년 3월 11일 지진과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 2. 2013년 5월 가동 정자
  • 3. 2013년 5월 23일 원전주변에 활성단층이 존재하는것으로 확인되어 폐쇄 결정 논의
  • 4. 2017년 아베신조의 정책으로 재가동
  • 5. 2019년 4월 멜트다운 확인
  • 6. 2019년 7월 20일 멜트스루 확인
  • 7. 2019년 7월 피해를 막고자 폐쇄 결정
  • 8. 2021년 7월 멜트아웃까지 확인

일본 정부는 자꾸 이 방사능을 바다로 유출하려고합니다. 그 이유는 자국 영토의 피해를 줄이고자함이겠죠. 일본입장에서는 문제가없다고하겠지만 가까운 대한민국에서라면 방사능 유출된 해양에서 잡히는 수산자원의피해가 없다고볼순없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이 방류를하면 태평양의 외곽을 따라 순환하겠지요. 그렇다면 일본뿐만아니라 태평양에인접한 모든 국가의 바다에 방사능이 상승하겠습니다. 쉽게비유자면 방사능을 라면국물, 바닷물을 물이라치면 라면국물에 물을 부어도 라면국물에 있는 나트륨 총량은 같은것 처럼 방사능의 양은 같습니다.

방사능의 원소질량이 절반감소하는걸 반감기라하는데, 방사능의 반감기는 몇만년입니다. 즉 몇십만년 몇백만년이 흘러야 방사능의 피해가 감소한다는 이야기죠. 

무엇보다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원전수 방출을 막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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