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n번방 사건 총정리, 텔레그램n번방 주요인물(갓갓 문형욱, 와치맨, 켈리, 로리대장태범,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

텔레그램n번방사건

sns 플랫폼인 텔레그램에서 발생한 성착취 범죄로, 스폰 알바 모집을 빌미로 여성을 유인하여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협박 후 성착취물을 찍게하고 유포한 사건으로, 성착취물을 구매하기위해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의 금전을 시청자에게 암호화폐로 받았으며, 유료회원은 약 3만명 규모로 추산 피해자는 약 100여명에 이르는 여성 포함되는 사건입니다.

텔레그램n번방사건 사건경위

최초 n번방은 갓갓/문형욱이 제작하였으며, 2019년 2월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노예’ 라고 부르며 성착취 사진을 올리고 신상정보를 공유한다는 텔레그램 채팅방이 있다는 사실이, 일간베스트(일베)와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 퍼졌으며, 범죄 수법은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하여 여성들에게 음란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신고되었으니, 링크창을 만들어 진술을 받아내며, 이 링크를 통해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획득하고, 이 신상정보를 통해 협박하여 수치스러운 영상이나 음란 영상을 강제로 촬였으며, 이렇게 만든 영상을 텔레그램 1번방~8번방 (속칭 n번방)에 배포 그 후 갓갓/문형욱은 자취를 감쳤으며 켈리라는 닉네임을 갖은 인물에게 방의 운영권을 전달하였습니다.

참고로 와치맨이 있던 고담방은 n번방을 홍보하기위한 방으로 사용되었으며, 피해여성은 대부분 미성년자 여성이였으며, 갓갓/문형욱 이후 켈리가 운영하는 톡방의 범죄 강도는 점점 높아짐 그러다가 2019년 9월 텔레그램n번방이 돌연 사라졌습니다.

여기까지 2018년~2019년에 있었던 일인데, 문제는 2018년 9월 경찰에 신고되었지만 당시 수사관의 태도가 소극적이여서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음 2019년 서울신문에서도 이와 관련 이야기를 보도하여 세상 밖으로 나오게되었으며, 대학생 2인으로 구성된 추적 불꽃 이라는 그룹이 2019년 7월 신고와 9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심층 보도 자료를 경찰에 제공하여, 강원지방경찰청이 수사를 착수하였습니다.

이후 이 n번방을 모방하여 조주빈이 박사 라는 닉네임을 통해 더욱더 강력해진 범죄에 이용하였음 당시 암호화폐 결제를 하여야만 텔레그램n번방에 입장할 수 있는 전문적인 모델을 만들었으며, 조주빈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일반인 여성들에게 고액 스폰(성매매)알바를 하겠느냐며 접근하였으며, 이들을 통해 받은 누드사진, 신상정보를 통해 여성들을 협박하여, 더욱더 자극적인 영상을 찍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