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기, 고양이 중성화 수술 비용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기

고양이 발정 증상을 말하기 전 히스토리로 필자는 태어난지 1년이 채안된 아기고양이를 키우고있다. 이름은 마로(MARO)/암컷 2019년 3월출생 그렇게 잘 살고있던 고양이는 2020년 1월이 되니, 발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많이 괴로워했다.

구체적인 증상을 보자면,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배배꼬고 가만히 두질 못한다. 그리고 하체는 경직된것마냥 꼿꼿이 서서 부르르떤다. 고양이도 고양이나름 괴로웠겠지만 필자또한 많이 괴로웠다 밤마다 주물러달라고 엉덩이를 내밀고 새벽마다 필자를 깨우고, 울음소리 때문에 깨고

필자는 이녀석의 존엄성를 존중하고자 최대한 중성화를 안하려했지만 평생 갖고가야 할 발정기의 고통과 만약 아기고양이를 낳았을때 감당해야하는 집사의 주머니 그리고 자궁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이 고양이의 노묘 생활 결국 중성화를 하기로하였다. 필자는 본래 인천에 거주중이였고, 인천에있던 동물병원에서 마로의 예방접종을 모두 맞췄고, 중성화 시기가 오면 20만원정도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겠다하셨다.

그치만 필자 직장때문에 2019년 12월 서울로 이사왔고, 중성화를 시키려고 알아본봐 암컷이라 최소 35만원~40만원이였다. 마로를 위해서라면 40만원의 돈도 크게 상관이없어, 주변 병원들을 검색하여 알아보고있고 병원마다 리뷰가 있었다. 그치만 충분한 리뷰들이 없어 고민하였다. 행여 이녀석이 더 아플까봐도 걱정하였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비용,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기

그러던 중 마이펫플러스라는 사이트를 알았다. (광고아니다. 더 저렴한 사이트가 있으면 꼭 저렴한 사이트를 확인해보되,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후기도 꼼꼼히 볼것) 동물전문소셜커머스이다. 리뷰가 충분히 있어 마음에들었다. 그리고 고맙게도 가격이 정찰제로 표시가 되어있고, 수술비가 암컷인데도 불구하고 20만원 대로 중성화수술을 할 수있었다. 그리고 이 소셜커머스는 직접 제휴를 맺어 믿을 수 있는 병원들이 입점되어있다.

필자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병원으로 하였다. (본인에 집에 가까운 병원으로 하세요. 대부분 병원 다 믿을만합니다.) =>송파구 거여동 마루 동물병원

스탠다드는 그냥 일반 수술이다. 그치만 나는 우리 고양이를위해 프리미엄으로 결제를 하였다.

상품 구매 후 병원에 전화하여 예약을 진행하면되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우리 고양이 마로의 수술을 예약했다. 수술은 4시간정도 진행되었다. 수술이 끝나고 너무 마음이아팠다. 정신이 살짝 돌아왔는지 나의 목소리에 반응하였다.

중성화 수술 관리

수술이 끝나고 3시간 정도 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놨다. 마취가 어느정도 깨어날때 쯤 의사선생님이 데려가도 좋다고하시면서, 바르는 연고와 가루약을 주셨다 그리고 요즘 병원에서는 깔때기를 쓰지않는다고한다 푹신한 수술쿠션을 구매해서 목에 씌우면된다하셨다. 가격은 3만원 이녀석도 편했는지, 기대어 잘 자더라

그리고 일주일 하루에3번씩 꼬박꼬박 약을 발라주고 가루약을 먹였다. 고양이 가루약은 처음에 먹이기 힘들다 그치만 물엿하나면 가능하다. (의사선생님이 실제로알려주심) 가루약을 물엿에 비빈 후 입가에 발라주면 알아서 먹는다. 그렇게 일주일을 지극히 간호하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한번쯤 겪는 상황이니, 당황하지말고 진행해보자. 궁금한 점은 댓을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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