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출생 통계, 대한민국 인구 연령 통계, 인구 자연감소, 대한민국 사망자 수
대한민국 출생 통계를 살펴보면 2020년부터 대한민국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한걸 아시나요? 대한민국은 1970년도 출생아가 한해에 100만명에 이를정도로 인구가 증가하였던 국가입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출생아수는 50만명대로 출생아 인구가 반토막났으며 2020년에는 20만명대에 그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통계청 2022년 자료를 기반으로 해석해보려고합니다.
대한민국 출생 통계, 대한민국 인구 연령 통계 1970년, 1980년, 1990년 출생아
대한민국 출생 통계 1970년 출생아수는 100만명, 사망자수는 25만명, 자연증가는 75만명으로 인구가 증가하던 시절입니다. 1980년도에는 출생아수 86만명, 사망자수 24만명, 자연증가는 62만명으로 이 시절까지도 무난했었죠 90년대에는 출생건수 64만 사망자 23만명 자연증가 40만명으로 한반에 40~50명이 수업을 듣던 마지막 시절입니다.
대한민국 출생 통계, 대한민국 인구 연령 통계 2000년, 2010년, 2020년 출생아
대한민국 출생 통계 2000년에 들어서 출생아수가 2000년 64만명이지만 2001년 1년사이에 55만명 2002년 49만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게됩니다. 매년 사망자수는 23~24만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인구 증가도 30만명대로 감소합니다. 2010년 출생아수 47만명 2020년 20만명으로 50년만에 출생아가 1/5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로인해 사망자수가 급격히늘어 28만명~30만명씩 사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3만2천명 인구가 감소하였으며 2021년은 5만명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5,163만명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인구 감소, 대한민국 사망자 수
대한민국 출생 통계를보면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가되면 가장큰 타격은 경제가 무너집니다. 보통 노년층에는 수입이 적고 지출은 일정한데, 구매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여 상권들은 무너질 것입니다. 무너진 상권들이 많아진다면 이는 또 다시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국민소득과 내수시장이 줄어드니 당연히 세금은 더 줄어듭니다. 세금이 줄어드니 국민연금도 지급하지 못하며 세금으로운영되는 기관들이나 공공시설들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자연스럽게 국방력도 약해지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젊은인구도 줄어듭니다. 젊은인구가 줄어드니 4차산업과같이 머리싸움을 해야하는 고급인력들도 줄어듭니다.
물론 인구가 많아져도 문제입니다. 갈등과 환경파괴 대중교통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됩니다. 대한민국은 국토 70%가 산 지역임을 감안하면 인구가 수도권에 밀도되어있어 밀도 순위가 1위라고해도 과언이아닌 국가입니다. 유엔 보고서에서 이야기하는 대한민국의 무난한 인구는 현재 인구인 약 5천만명 수준이며 이 조건은 고령화가 아닐때 조건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구가 많아도 줄어도 문제는 존재하지만 인구가 감소하면서 고령화로 접어드는건 문제입니다.
지표를보면 혼인건수 감소, 이혼은 매년 10만건이며 기대수명은계속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수치만 놓고본다면 이 문제점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치적인 발언은 하지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점을 극복해야할 필요성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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