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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 GDP는 1조 4,447억 3,326만 달러로 세계 11위 1인당 GDP는 6,796.84달러입니다. (한화 800만원)대한민국의 1인당 GDP가 3만 1,981만달러(한화로 약 3,824만원)이므로 브라질 경제와는 국민 1인당 약 3,000만원 정도의 소득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브라질 경제에 가장 핵심은 자원이 풍부하며, 인구도 세계 5위~6위 입니다. 약 2억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기술력도 개도국에서는 상위권입니다. 1930년 아르헨티나와 함께 세계대공황때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잘 극복한 국가지만 선진국은 아닙니다. 브라질은 중진국이지만 그래도 중진국 중 가장 위에 있습니다.

브라질 경제 구조는 경공업과 농업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형성되어있으며 석유, 천연가스, 화학관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 구조가 뒤를 이어 형성되어있습니다. 자원이 많은 국가답게 기술력은 높지않습니다. 참고로 브라질 국민소득은 2013년 12,260달러에서 2019년 8,717달러로 매년 하락하고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 국가의 기술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야합니다.)

현재 브라질 경제 현황은 경제난으로 공무원들의 급여도 밀리고있어 파업하는 상황이며, 코로나 타격을 제대로 맞고있습니다. 참고로 브라질 GDP가 세계 11위인데, 브라질 1국민당 GDP는 매우 낮았죠? 그 이유가 바로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입니다.

상위 5%가 브라질 경제 부의 70%를 갖고있어 브라질 서민들은 하루 6달러수준으로 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2019년 기준 브라질 근로자 중위 평균 급여는 한화로 월 70만원 수준입니다. 서민층들은 최저시급으로 약 월 30만원 수준을 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