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급, 경제, 물가, 소득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은 인구 3억 3,400만으로 세계 3위, 국토면적 세계 3위, GDP 20조 9,366억 달러로 세계 1위 1인당 GDP 6만3천달라로 세계 5위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전체 GDP는 약 12배이며, 1인당 GDP는 2배 더 앞서고 있습니다. GDP만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경 5,984조 입니다. 미국이 천조국(실질적으로 800조)으로 불리는 이유가 국방 예산만 한해 천 조가 넘어서 천조국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1년 전체예산이 500조 수준입니다. 세계 군사 10위인 대한민국의 전체예산의 2배 수준이 미국의 한해 국방예산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나라로 세계 100대 부자중 40여명이 미국출신입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이라할정도로 미국에서는 자본주의가 많이발달해있어 애플의 시가총액이 국내 코스피 시총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미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한이유가 바로 지리적인 여건입니다. 국토가 넓어 농업을 할 수 있는 땅이 많아 식량이 풍부합니다. 특히 옥수수는 전 세계 1위로 생산하고 남아돌아서 사료로씁니다. 이렇게 또 사료로 돼지와 소를 키워 육류도 압도적으로 많이 생산합니다.

제조업도 막강합니다.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때 많은 군수물품을 납품하면서 공장시설을 많이 증축하였습니다. 이때 쌓아올린 부가 막대합니다. 뿐만아니라 천연자원도 풍부한 국가입니다. 식량, 자원, 시설등이 미국 자본의 엄청난 기반을 마련하고있는 상황에서 4차산업도 선두주자입니다. 미국은 이미 제6군으로 우주군을 창설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며 AI, 빅데이터, 양자컴퓨터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압도하고 있으며 금융도 잘되어있어 주식시장이 활발합니다.

미국의 최저시급은 약 7달러수준으로 한화 8천원 중반 수준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미국정부에서 제안하는 최저시급 외에 ‘주’에서 정해주는 최저시급 규정을 우선적으로 따르고 책정합니다.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뉴욕등과같은 도시에서의 최저시급은 약 15달러 한화 1.6만원 수준이며, 뉴저지, 플로리다와같은 도시도 10달러 수준입니다.

미국 월급은 약 6천만원 수준이며 급여로 환산했을때 40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미국 월급이 높지만 의료가 비싸 의사들의 몸값이 가장 비싸며 하루100만원 수준이지만, 서비스 직종은 월200~300만원정도 법니다. 금융이나 전문직종사자들 중 상위 1%안에 드는 사람들은 평균 연봉이 5억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