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무서운 놀이기구에 대해서 알아보자.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편, 놀이기구 못타는 이유)

롯데월드 안무서운 놀이기구에 대해서 알아보자.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편, 놀이기구 못타는 이유)

필자는 놀이기구를 매우 못탄다. 특히 스릴이니, 즐거움이니 그런거 모른다. 그냥 무섭다. 특히 그 자유낙하할때 심장이 철컹이는 그 느낌과 오줌을 지릴듯한 (?) 느낌이 매우 싫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인생에서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게 두가지가있다. 월미도에서 탔던 바이킹과,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다.

참고로 무서운걸 못타는데 이 두개는 어떻게 탔냐고? 타긴 개뿔..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고개를 푹 숙인채 눈만감았다. 탔다기보단 그냥 참았다가 맞다. 다시는 이 두녀석을 탈 일도 없을 것이다. 자 일단 롯데월드의 안무서운 놀이기구를 리뷰하기전 대체 왜 놀이기구를 못타는사람은 못타는 건지 알아보도록하자.

안무서운 놀이기구 전,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 감정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것을 뽑아보자면

  • 1. 떨어질 때 그 아찔한 느낌
  • 2.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한 반고리관 어택으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증
  • 3. 심리적인 공포(사고나 추락사)

다시 정리해서 말해보자면

  • 1. 실제로 탔을때 느끼는 아찔함과 공포감
  • 2. 멀미나 어지러움증
  • 3. 심리적인 걱정과 공포(안무서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음)

이 세가지 유형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데, 나같은경우는 3번보다 1, 2번이 가장 크다. 특히 1번 사실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이 1번을 즐긴다고한다. 아무리 잘타는사람들도 멀미나 어지러움증은 무조건 동반될 수 바께 없다. 3번의 경우는 안전이 확실히 보장된다면 금방 사라지는 요소다.

즉 2번과 3번이아닌 1번의 이유에 의해서 놀이기구를 못탄다고한다면, 사실 이 사람은 극복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매번 놀이기구에 박혀서 극복하기위해 몇십번 몇백번을 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분들은 오래오래 탈수록 감정은 무뎌질 수 있지만, 태생적인 요소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고로 현실적으로 1번의 이유로인해 놀이기구를 타지못한다면, 극복할 확률이 매우 적다.

사실 필자는 스피드 광이다.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쭉쭉 밟아보기도 하고, 심지어 번지점프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아틀란티스는 무섭다. 아니 놀이기구가 싫다. 굳이 이런 공포를 내가 왜 돈을주고 느껴야하는지 1도 이해가 가지않는다. 아예 못타는사람이 후릅라이드나 바이킹을 극복할 수 있지만, 롤러코스터나 자이로드롭까지 극복하긴 어렵다.

놀이기구의 시작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고문기구였다. 놀이기구와 헬스기구의 공통점은 중세 유럽시대에서 행해진 고문기구들의 변형버전이다. 그렇기때문에 공포감이나 스릴을 느끼는건 당연하다. 자 이제는 롯데월드로 넘어가서, 놀이기구를 못타는사람의 기준으로 코스를 짜보자.

롯데월드에서 안무서운 놀이기구

일단 절대 타면 안되는것 부터 나열하자면,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틀란티스, 번지드롭, 후렌치레볼루션 정도이며,

안무서운 놀이기구

최소한의 가오를 지켜야한다면 혜성특급(회전 없음) 정도다. 만약이 함께 간 멤버들이 무서운것을 무조건 1개라도 타야겠다 라고한다면 커다란 고통 한번으로 퉁치고 싶다 -> 번지드롭 떨어지는 느낌은 최대한 적게받고싶다 -> 아틀란티스, 후렌치레볼루션 정도다.

자이로드롭이나 스윙은 놀이기구를 잘타는 사람들도 함부로 타기힘들다. 이것들을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기구들이다.

참고로 롯데월드는 석촌호수에 매직아일랜드가 있다. 매직아일랜드에는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번지드롭, 아틀란티스가 있다. 절대로 가지말자^_^ 필자의 경우는 혜성특급만 타고 빠르게 이동하였다. 아참 롯데월드 회전그네는 무섭지는 않지만 멀미가 잘난다. 놀이기구를 정말 못타는 사람이지만 혜성특급은 한번 타보라고 권장하고싶다.

안무서운 놀이기구

안무서운 놀이기구를 찾는 사람들이 무난하게 덤빌만한 놀이기구

  • 1. 신밧드의 모험 -> 눈과 몸이 즐겁다.
  • 2. 후룸라이드 -> 그냥뭔가 두번 낙하할때 뺴곤 So So하다.
  • 3. 드래곤 와일드 슈팅 -> 아케이드 형태의 놀이기구인데 무난하다.
  • 4. 플라이어드벤처 -> 체험기반의 놀이기구로 조금 스릴이 있다.
  • 5. 파라오의 분노 -> 신밧드의 모험과 느낌은 비슷하다.
  • 6. 어크로스다크 -> VR기반의 체험 놀이기구(플라이어드벤쳐의 상위호환)
  • 7. 와일드윙, 와일드정글, 와일드 밸리
  • 8. 스페인해적선 -> 그냥 바이킹이다.

여기까지가 안무서운 놀이기구를 선호하는 사람이 그나마 재미와 스릴(?)약간을 느낄 수 있는 기구들이다. 그래도 정말 못타겠다고하면 탈수 있는기구는 다음과 같다.

  • 1. 거울미로
  • 2. 풍선비행
  • 3. 범퍼카
  • 4. 월드모노레일
  • 5. 회전바구니 

그외에도 회전목마나 세젤예교, 퍼레이드등을 통해서 하루를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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