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개발 이유, 위력, 북 핵실험, 핵 무기 보유수, 핵시설, 핵실험장소
※ 이번 글은 정치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모두다 군대를 가고, 주적은 북한이라고 배웁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고 현재까지도 휴전상태입니다. 과거와 다른게 있다면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고있던 북한의 경제는 대한민국의 털끝일 정도로 축소되었으며, 국가의 기강이 흔들릴 정도의 경제 난에 겪고있습니다. 저는 하루빨리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서 대한민국에 흡수통일이 되길 희망합니다.
자 근데 이런 북한과의 전면전에서 대한민국은 필승을 거둘 수 있지만 변수는 하나 존재합니다.바로 비대칭전력인 핵무기와 화학무기입니다.이번 글은 북한이 왜 핵을 개발하였으며, 핵 무기 현황이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핵 개발 배경
1980년으로 넘어가야합니다. 1980년 이전까지 국가 경제력은 북한이 앞서고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폭발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소련의 붕괴 중국의 국가 위상 감소 등 당시 소련과 중국에 의존하는 북한 입장에서는 언제 대한민국과 미국에게 당할지 모른다라는 위기감을 느끼길 시작합니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이유는 해석을 누가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였습니다. 재래식 무기로는 절대로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다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사실 이 히스토리를 파고보면 대한민국은 이미 1950년대 주한민국이 들여오던 전술핵이 있었으며 1970년도에 대한민국도 핵개발을 하고있었습니다.
20세기에 발생한 전쟁 대부분은 보병 중심으로 침투하여 점령하는 방식이였지만 21세기 전쟁 방식은 미사일, 포탄 등으로 주요시설을 초토화 시킨 후 보병이 투입되는 형태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덜 피해를 입느냐가 관건이지요.
북한입장에서 핵무기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대한민국이 육군, 해군, 공군으로 북한을 압도하여도, 서울에 핵이떨어진다면? 이 전쟁은 누가 이겼냐보다 누가 덜 피해를 입었냐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미국이 북한을 충분히 점령하고 압도할 수 있어도 핵무기가 떨어진다면 그 피해는 엄청날 것입니다.
북한 핵 개발 역사
1950년대
1950년 북한 김일성은 핵무기에대한 계획을 세우던 시절입니다.
1960년대
북한은 영변 부근에 핵 연구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소련으로부터 2MW(메가와트)급 연구용 원자로를 두입하여 가동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1970년대
본격적으로 대학에 핵 관련 학과들을 신설하여 핵 무기 개발 인력 양성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핵 무기를 탑재해 날릴 수 있는 발사체 스커드 B의 발사에 성공하게됩니다. 해당 시기에 북한 전역에서 우라늄 탐사가 진행됩니다.
1980년대
사거리 500Km까지 날릴 수 있는 스커드 C형 발사에 성공하여 평양에서 발사한다면 서울까지 도달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해당시기부터는 플루토늄 추출이 됐을꺼라고 추정하고있습니다. 1989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 상업의성에 의해 북한의 비밀 핵 시설이 세상에 알려지게됩니다. 이때부터 북한은 막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도 북한은 핵을 갖고있다고 으쓱거리던 시절입니다.
1990년대
이때 북핵위기가 찾아오게되는데 그 이유가 김일성이 사망하였기 때문입니다. 혼란상태가 지속되었으며 1994년에는 북한에 이미 5개의 핵무기가 있을 것이다라고도 추정되기 시작합니다. 북한과 미국, 대한민국의 갈등이 고조되기 시작한 시점이지요.
2000년대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과 북한 김정일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포기 및 한반도의 평화를 목표로 잠잠하던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북한도 이미 어느정도 핵 개발과 발사체를 완성하였으며 탄도미사일과 대포동미사일 발사실험을 통해 고강도 도발을 하였습니다.
2008년 김정일이 사망하고 또한번의 긴장감이 돌아오게됩니다.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였던 이명박은 미국 방문이후 한미 FTA 급물살을 타게되었으며 대한민국-북한의 관계는 악화되게됩니다.
2020년 현재
북한은 2016년~2017년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성공하였으며, 핵 소형화 기술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있으며 사거리가 미국 본토까지도 가능하다고 평가되고있습니다.
북한 핵 위력, 파괴력
해당 자료는 북한의 핵이 서울 중심인 용산구에 터질경우 시뮬레이션입니다.
핵이 떨어지는 순간 용산일대는 불바다가 되며, 인접해있는 마포, 서대문, 중구, 영등포, 동작, 서초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됩니다. 즉 서울인구 1000만명 중 60%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 반경 4.5Km까지는 모든 생명체와 건물이 증발합니다.
핵무기가 무서운건 폭발력이 아닙니다. 방사능 낙진이 서울 동쪽으로 퍼져 강남, 송파, 성남, 이천, 강원도일대까지 퍼져 2차피해가 발생합니다.
참고로 북한의 핵무기 파괴력에 대해서는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다만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그려진 시뮬레이션이지요.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 쎌지 약할지 아무도 모르며,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그려진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로는 대한민국이 가만히 당하고 있을까요? 저런 북한의 핵 미사일을 격추하기위한 대공 시스템도 있으며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사드도 북한의 핵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습니다.
북한 핵 시설
북한의 핵시설은 지하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 위성으로 24시간 내내 지켜보고있기 때문이지요. 북한의 핵 시설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거론되는지역이 영변입니다.
영변은 평양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위치인데, 1960년대 소련의 기술을 통해 영변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85년에 핵발전소를 처음으로 가동하였으며 플로투늄 생산에 필요한 시설또한 밀집되어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북한, 대한민국, 미국 정치적 영향에따라 가동했다 안했다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쏠까요?
사실 북한은 정말로 핵 빼고는 별 볼게 없습니다. 이미 국가는 망했고 국민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켜서 핵을쏴도 격추될 확률도 있고, 쏘는 순간 미국과 대한민국이 북한을 지도상에서 지울 것 니다. 북한또한 핵을쏘면 자기네들이 더 당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궁지에몰린 쥐도 물어뜯는다고 북한의 핵은 이런 이유때매 갖고있는것입니다. 할아버지 세대부터 아버지세대 그리고 현재까지도 북한은 간첩부터, 전쟁일으킨다 등의 다양한 언변을 내뱉었지만 제대로 수행된적은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핵은 정말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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