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브랜드, 위스키 브랜드 모음

잭다니엘, Jack Daniel’s

잭 다니엘(Jack Daniel’s)은 미국 테네시 주 린치버그(Lynchburg)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양주 브랜드입니다. 잭 다니엘의 공식 명칭은 “잭 다니엘스 올드 No. 7″이며, “올드 No. 7″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잭 다니엘 위스키는 테네시 위스키에 속하는데, 이는 버번 위스키와 유사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메이플 차콜 필터링”이라는 독특한 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린컨 카운티 프로세스”라고 하며, 이를 통해 위스키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합니다.

주요 라인업

잭 다니엘스 올드 No. 7: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으로,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한 개의 배럴에서만 위스키를 추출하여 병에 담는 제품으로, 각 배럴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집니다.
잭 다니엘스 허니: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진짜 꿀을 더해 달콤한 맛을 내는 리큐어입니다.
잭 다니엘스 파이어: 시나몬 맛 리큐어를 추가하여 매콤달콤한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잭 다니엘스 젠틀맨 잭: 두 번 필터링 과정을 거쳐 더욱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조니워커, Johnnie Walker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양주 브랜드입니다. 레드 라벨, 블랙 라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조니워커(Johnnie Walker)는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1820년에 존 워커(John Walker)에 의해 설립되어, 그의 후손들에 의해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조니워커는 그 특유의 각기 다른 색상의 라벨로 유명하며, 각 라벨은 위스키의 연령, 풍미, 그리고 혼합의 복잡성을 대표합니다.

주요 라인업

레드 라벨 (Red Label): 가장 대중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의 엔트리 레벨 제품입니다. 강력하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블랙 라벨 (Black Label): 12년 숙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조니워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균형 잡힌 풍미와 부드러움이 특징입니다.
그린 라벨 (Green Label): 100% 몰트 위스키만을 사용하여 블렌딩한 제품으로, 최소 15년 숙성된 위스키들로 구성됩니다. 풍부한 맛과 복합적인 향이 특징입니다.
골드 라벨 리저브 (Gold Label Reserve): 다양한 위스키가 혼합된 프리미엄 블렌드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플래티넘 라벨 (Platinum Label) / 18년 (18 Year Old): 세련되고 복잡한 맛의 위스키로,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들로 구성됩니다.
블루 라벨 (Blue Label): 조니워커 브랜드 중 최고급 제품으로, 매우 드물고 고가의 몰트와 곡물 위스키가 블렌딩되어 있습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이 특징입니다.

제임슨, Jameson

제임슨(Jameson)은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780년 존 제임슨(John Jameson)에 의해 더블린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제임슨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제임슨 오리지널: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부드러움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입니다.
제임슨 셀렉트 리저브 블랙 배럴: 더블 차콜 배럴링 과정을 거쳐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부한 맛을 제공합니다.
제임슨 골드 리저브: 다양한 연령대의 위스키가 혼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부드러움과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입니다.
제임슨 18년 리미티드 리저브: 장기간 숙성된 위스키를 선별하여 혼합한 고급 제품입니다.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제임슨 카스크메이츠: 맥주 배럴에서 후숙된 위스키로, 맥주의 특성을 더해 독특한 맛을 제공합니다. 스타우트와 IPA 버전이 있습니다.

글렌피딕, Glenfiddich

글렌피딕(Glenfiddich)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887년 윌리엄 그랜트(William Grant)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랜트 가문에 의해 운영되는 독립적인 가족 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Glenfiddich”는 게일어로 “사슴의 골짜기”를 의미하며, 이는 브랜드 로고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글렌피딕 12년: 글렌피딕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최소 12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됩니다. 신선한 배 향과 섬세한 오크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입니다.
글렌피딕 15년 솔레라 리저브: 독특한 솔레라 과정을 통해 제조됩니다. 이 과정은 지속적으로 위스키를 혼합하여 일관된 품질과 풍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깊은 과일 향과 스파이스, 허니 노트가 특징입니다.
글렌피딕 18년: 최소 18년 동안 스페인 올로로소 셰리와 미국 오크에서 숙성됩니다. 복잡하고 정교한 맛이 나며, 사과와 배, 오크, 말린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글렌피딕 21년 리저브 럼 캐스크 피니시: 카리브해 럼통에서 마지막 숙성 과정을 거쳐 특별한 풍미를 더합니다.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진저, 라임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맥켈란, Macallan

맥켈란(The Macallan)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824년에 설립되어, 스카치 위스키 중에서도 특히 고품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맥켈란은 탁월한 수제품에 대한 전통적인 헌신, 엄선된 오크 통에서의 숙성, 그리고 복잡한 맛과 풍미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주요 라인업

맥켈란 셰리 오크: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 짙은 과일 향과 스파이스, 초콜릿 노트가 특징입니다.
맥켈란 더블 캐스크: 아메리칸 오크와 유럽 오크 셰리 통에서 숙성되어, 균형 잡힌 바닐라와 시트러스 향을 제공합니다.
맥켈란 트리플 캐스크 매츄어드: 전 세계적으로 트리플 캐스크 시리즈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 가지 유형의 오크 통(유럽 오크 셰리, 아메리칸 오크 셰리, 아메리칸 오크 버번)에서 숙성됩니다. 이는 보다 복합적이고 세련된 맛을 생성합니다.
맥켈란 레어 캐스크: 희귀한 셰리 오크 통에서만 숙성된 위스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맥켈란의 장인정신과 숙성 기술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맥켈란 에디션 시리즈: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특별한 숙성 과정이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각 번호가 매겨진 에디션은 독특한 맛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바스 리갈, Chivas Regal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801년에 설립된 시바스 리갈은 스코틀랜드의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 증류소에서 주로 생산되며, 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 중인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시바스 리갈은 그 특유의 부드러움, 풍부한 맛, 그리고 조화로운 향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라인업

시바스 리갈 12년: 시바스 리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여러 종류의 몰트와 곡물 위스키가 최소 12년간 숙성되어 블렌딩됩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의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시바스 리갈 18년: 더 긴 숙성 기간을 거쳐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싱글 몰트와 곡물 위스키의 복합적인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시바스 리갈 25년: 시바스 리갈의 럭셔리 라인 중 하나로, 매우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제공합니다.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위스키를 찾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셰리 오크 통에서 추가 숙성된 위스키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맛과 함께 깊은 바닐라의 노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바스 리갈 미즈나라: 일본 미즈나라 오크 통에서 숙성된 특별한 블렌드입니다. 독특한 스파이시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합니다.

블렛 버번, Bulleit Bourbon

블렛 버번(Bulleit Bourbon)은 미국 켄터키 주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987년 톰 불렛(Tom Bulleit)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그는 가족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1830년대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블렛 버번은 특히 높은 라이(rye) 함량으로 알려져 있어, 전통적인 버번의 달콤한 맛과 함께 특유의 스파이시한 맛을 제공합니다.

주요 라인업

블렛 버번: 블렛의 시그니처 버번으로, 약 68%의 옥수수, 28%의 라이, 그리고 4%의 보리 몰트로 만들어집니다. 이 조합은 블렛 버번에게 전형적인 버번의 달콤함과 더불어 뚜렷한 스파이시한 맛을 더합니다. 약 4~6년 동안 미국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됩니다.
블렛 라이: 블렛 버번보다 더 높은 라이 함량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라이의 함량이 95%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더욱 강렬한 스파이스와 페퍼리한 맛이 특징입니다.
블렛 10년 에이지드 버번: 시그니처 버번을 최소 10년간 숙성시켜, 더욱 깊고 복잡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숙성 과정에서 얻어진 바닐라, 카라멜, 그리고 오랜 오크의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메이커스 마크 Maker’s Mark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양주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1953년에 빌 샘uels, 주니어(Bill Samuels, Jr.)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레드 왁스로 봉인된 병의 모양으로 유명합니다. 메이커스 마크는 다른 버번과 달리 보리 대신에 부드러운 맛을 내는 붉은 겨울 밀을 사용하여 독특한 맛과 부드러움을 자랑합니다.

주요 라인업

메이커스 마크 오리지널: 이 브랜드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카라멜, 바닐라, 그리고 가벼운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메이커스 46: 메이커스 마크 오리지널에 프렌치 오크 스테이브를 추가하여 재숙성한 제품입니다. 이로 인해 바닐라와 카라멜의 달콤함에 향신료와 토스트된 오크의 복잡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메이커스 마크 캐스크 스트렝스: 바렐에서 바로 병에 담은 캐스크 스트렝스 버전으로, 오리지널보다 풍부하고 강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을 유지합니다.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트: 소비자가 직접 오크 스테이브의 조합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맞춤형 위스키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맛의 프로파일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라가불린, Lagavulin

라가불린(Lagavulin)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Islay)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라가불린은 특히 그 강력한 피트(ppeat) 맛과 훈제 향으로 유명하며, 아일라 위스키 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의 위스키는 전형적으로 강한 바다의 영향을 받으며, 라가불린은 이러한 특성을 잘 반영하는 위스키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라인업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의 대표 제품으로, 최소 16년 동안 오크 통에서 숙성됩니다. 강력한 피트와 훈제 맛이 특징이며, 바닷물, 해초, 달콤한 과일의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라가불린 8년: 라가불린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보다 젊고 활기찬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피트 맛과 함께 신선한 과일 및 바다의 미네랄 노트가 느껴집니다.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종종 포트 와인 통이나 다른 특별한 통에서의 추가 숙성을 통해 독특한 맛과 향이 추가됩니다.
라가불린 12년 한정판: 주로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로 출시되며, 강력한 피트 맛과 함께 복잡한 맛의 깊이를 제공합니다. 매년 제한된 수량으로 출시됩니다.

헤네시, Hennessy

헤네시(Hennessy)는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냑 브랜드입니다. 1765년 리처드 헤네시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코냑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코냑은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생산된 브랜디를 말하며, 특정한 제조 과정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합니다. 헤네시는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제조 기술로 전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헤네시 V.S (Very Special): 최소 2년 숙성된 코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헤네시 V.S.O.P (Very Superior Old Pale): 최소 4년 숙성된 코냑으로,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합니다. 균형 잡힌 풍미와 긴 여운이 특징적입니다.
헤네시 X.O (Extra Old): 최소 10년 이상 숙성된 코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잡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다층적인 향과 긴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네시 파라디스 (Paradis): 매우 희귀하고 오래 숙성된 코냑으로 블렌딩된 초고급 제품입니다. 섬세한 맛과 향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헤네시 리차드 (Richard Hennessy): 헤네시의 최상위 라인에 속하는 제품으로, 가장 희귀하고 오래 숙성된 코냑으로만 블렌딩됩니다. 궁극의 코냑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쉬밀스, Bushmills

부쉬밀스(Bushmills)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을 가진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1608년에 공식적인 면허를 받아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북아일랜드의 부쉬밀스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쉬밀스 위스키는 전통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의 특징인 삼중 증류 방식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이로 인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요 라인업

부쉬밀스 오리지널: 부쉬밀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과일과 향신료의 풍미가 조화로운 아이리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부쉬밀스 블랙 부쉬: 더 높은 비율의 몰트 위스키를 사용하여 블렌딩된 제품으로,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피니쉬가 특징입니다.
부쉬밀스 10년 싱글 몰트: 최소 10년 동안 숙성된 싱글 몰트 위스키로, 바닐라와 꿀의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부쉬밀스 16년 싱글 몰트: 세 가지 다른 종류의 오크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제조됩니다. 부드럽고 복잡한 맛의 조화가 뛰어난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부쉬밀스 21년 싱글 몰트: 매우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는 고급 위스키로, 다양한 오크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열대 과일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끝맛이 특징입니다.

발베니, Balvenie

발베니(The Balvenie)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1892년에 설립된 이 증류소는 장인 정신과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여 위스키를 제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발베니는 몰트 위스키 생산 과정의 거의 모든 단계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자체 보리 농장에서의 보리 재배, 전통적인 몰트 바닥에서의 보리 발아, 자체 쿠퍼스(Coopers)에 의한 오크통 제작 및 유지 관리, 그리고 마스터 블렌더에 의한 숙성과 블렌딩을 포함합니다.

주요 라인업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두 종류의 오크 통(전통적인 오크 통과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로, 깊은 바닐라 맛, 부드러운 꿀 향, 그리고 셰리의 달콤한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발베니 카리비안 캐스크 14년: 럼 통에서 마무리 숙성된 독특한 위스키로, 열대 과일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끝맛이 특징입니다.
발베니 포트우드 21년: 포트 와인 통에서 마무리 숙성되어,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스파이스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시리즈: 다양한 연령대의 위스키가 미국 오크 통, 올로로소 셰리 통, 그리고 트래디셔널 오크 통에서 각각 숙성되어 복잡한 맛을 납니다.
발베니 피티드 트리플 캐스크: 전통적인 스페이사이드 스타일에 피트(peat) 향을 추가한 위스키로, 세 가지 다른 종류의 통에서 숙성됩니다. 부드럽고 복잡한 피트 맛이 특징입니다.

놉 크릭, Knob Creek

놉 크릭(Knob Creek)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짐 빔(Jim Beam)의 스몰 배치 컬렉션의 일부입니다. 1992년에 출시된 놉 크릭은 고품질의 재료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강렬한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합니다. 놉 크릭은 버번의 전통적인 특성을 강조하며, 높은 도수와 긴 숙성 기간을 통해 복잡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주요 라인업

놉 크릭 스몰 배치 버번: 9년 숙성으로, 깊은 풍미와 풍부한 바닐라, 달콤한 오크의 노트가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대략 50% (100 proof)입니다.
놉 크릭 싱글 배럴 리저브: 한 개의 배럴에서 직접 병에 담는 싱글 배럴 버전으로, 각 배럴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약 60% (120 proof)에 달합니다.
놉 크릭 라이: 놉 크릭의 라이 위스키 버전으로, 스파이시하고 강렬한 맛이 특징입니다. 라이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놉 크릭 메이플: 메이플 시럽으로 단맛을 추가한 플레이버 버전으로, 달콤하면서도 특유의 버번 맛을 유지합니다.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와일드 터키(Wild Turkey)는 미국 켄터키 주 로렌스버그에 위치한 유명한 버번 및 라이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940년대 초에 이름이 등장한 이래로, 와일드 터키는 그 특유의 강렬하고 풍부한 맛으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고품질의 옥수수, 보리, 라이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되며, 특히 높은 알코올 도수로 숙성된 제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와일드 터키 101: 와일드 터키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50.5%의 강력한 풍미를 지닌 버번입니다. 깊은 바닐라, 카라멜, 그리고 힌트의 스파이스가 특징입니다.
와일드 터키 라이: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인 라이 위스키로, 칵테일 베이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라이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텍사스 메스킷 숯으로 필터링하여 독특한 맛을 냅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 캐스크 스트렝스로 제공되는 바렐 프루프 버번으로, 여러 가지 빈티지의 버번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강렬한 맛이 특징입니다.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와일드 터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여러 시리즈가 있습니다. 각 시리즈는 독특한 숙성 과정이나 블렌딩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글렘모렌지, Glenmorangie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이 증류소는 특히 그들의 혁신적인 숙성 방식과 다양한 피니시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글렌모렌지는 섬세하고 복잡한 맛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요 라인업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글렌모렌지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최소 10년 동안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됩니다. 꽃향기, 바닐라, 그리고 과일의 맛이 특징입니다.
글렌모렌지 라살타: 셰리 통에서 후숙된 위스키로, 달콤한 과일과 스파이스, 그리고 초콜릿 노트가 특징입니다.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포트 와인 통에서 후숙된 위스키로, 복잡한 베리와 초콜릿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글렌모렌지 넥타 도르: 소테른 와인 통에서 후숙된 위스키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니와 과일의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독특한 초콜릿 몰트 사용과 다양한 오크 통에서의 숙성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깊고 풍부한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맛이 특징입니다.

아드벡, Ardbeg

아드벡(Ardbeg)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Islay)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1815년에 설립된 아드벡은 아일라 지역 특유의 강렬한 피트와 연기 맛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그 독특한 맛의 프로파일로 인해, 특히 피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아드벡 10년: 아드벡의 핵심 제품으로, 최소 10년 동안 숙성되어 강렬한 피트와 연기의 맛이 특징입니다. 바닷바람과 시트러스의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아드법 우이거달(Uigeadail):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혼합하여 제조되며, 풍부한 과일 맛과 연기, 피트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아드벡 코리브레칸(Corryvreckan): 강렬한 피트 맛과 함께 풍부한 스파이스와 과일의 맛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아드벡의 실험적인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아드벡 애니 오아(An Oa): 여러 종류의 오크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부드럽고 둥글게 다듬어진 피트 맛이 특징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끝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토리니, Suntory

싼토리(Suntory)는 일본의 주류 제조 기업으로서, 위스키, 비어, 양주 등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1899년에 설립되어 있으며, 그들의 위스키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는 닐라 시리즈(Nikka)입니다. 또한 싼토리는 일본의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인 우이스키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

야마자키(Yamazaki):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로, 다양한 연령의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이 중에서 12년 숙성, 18년 숙성 등의 버전이 있습니다.
하이베이(Hibiki):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로, 다양한 연령의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17년 숙성, 21년 숙성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니카(Nikka): 싼토리가 생산하는 다양한 브랜드 중 하나로, 풍부한 풍미와 풍부한 향이 특징입니다. 싱글 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 모두 제공됩니다.
카네이(Kakubin): 가장 인기 있는 일본의 블렌디드 위스키 중 하나로,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맛과 풍미의 선택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