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월급, 물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르단 경제
요르단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있는 국가로2022년 기준, 요르단의 명목 GDP는 약 487억 달러 인구는 1,138만 4,922명으로 구성되어있는 국가입니다. 요르단 경제의 주요 산업은 서비스(2021년 기준 GDP의 71% 차지), 제조업(17%), 그 외 산업 활동(7%), 농업(5%)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경제 활동으로는 관광, 정보기술, 의료 서비스, 인프라 건설이 있으며, 국가는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 다변화와 외국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요르단 경제의 주요 도전 과제로는 물 부족, 전적인 에너지 수입 의존, 그리고 지역 불안정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르단은 자유 무역 협정(FTA)을 여러 국가 및 지역과 체결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높은 교육 수준과 기술 발전을 통해 지식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요르단 월급에 대해 관련된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요르단의 1인당 GDP는 2022년을 기준으로 4,728 달러입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627만원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1인당 GDP가 32,000달러 수준인것을 비추어본다면 전체적으로 7배~8배 정도 차이가 발생하고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국가별 월급, 연봉정보를 제공하는 AVERAGE SALARY SURVEY의 자료를 참조하면 574명 중 70%의 연봉 평균이 약 17,000 달러로 1인당 GDP 자료와는 다르게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자료를 비추어보아 요르단 월급을 판단한다면 전체 평균은 월 80~90만원 수준이지만 요르단 월급의 중위값은 약 130만원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요르단 화폐 단위 환율
요르단 화폐 단위는 디나르(JOD)라고 합니다.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디나르 = 1.41 달러
- 1 디나르 = 1,873원
- 1 달러 = 0.71 디나르
- 1,000 원 = 0.53 디나르
요르단 생활 물가
- 사과, 복숭아, 청포도 등 기본적인 과일 1kg = 1~2디나르
- 생수 1.5 L = 0.5 디나르
- 음료, 주류 = 1.5디나르
- 일반적인 숙소 1박 = 20디나르 내외
- 빵 1개 = 0.35 디나르
- 케잌, 디저트류 = 0.99디나르
- 소스류 = 1~2디나르
- 라면 = 1디나르
기본적으로 요르단은 과일, 야채값이 한국보다 쌀 뿐더러 크기도 큽니다. 물가가 굉장히 안정적이지요. 다만 생필품에 있어선 수입에 의존하고있어 한국보다 약간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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