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유 정리(종교 분쟁 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요즘 다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었던 분들은 제가 다시 전쟁을 한다는 의미에 대해서 이전에도 또 싸웠었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맞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두 국가는 “중동의 앙숙”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비교하자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보다 더 나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미사일은 안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그냥 쏩니다. 자 그렇다면 이스라엘와 팔레스타인이 왜 싸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종교 분쟁
두 국가가 싸우는 큰 이유는 바로 종교때문입니다. 일단 위치를 보면, 이스라엘이 있고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본래 지리에서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서아시아의 요르단강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에 위치하는데, 이 해당지역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는 국가입니다. 주권을 주장한다뇨?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이 아닌가요? 복잡한 역사가 얽혀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의 성지와 유대교
이스라엘은 중동서아시아에 유대인들이 세운 국가입니다.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이며 수도는 예루살렘입니다. 인구는 약 900만명이며 74%가 유대인이며 20%는 아랍인들로 구성되어있고 나머지인구는 기독교 또는 무신론자입니다. 70년대까지 수도는 텔아비브가 수도였지만 80년대는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이전했는데, 예루살렘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세개의 종교의 성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이스라엘이 어느종교가 많다했었죠? 바로 유대교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와 이슬람교인 사람들은 이에대해 불만을 갖을 수 바께 없는데, 미국 또한 상류층을 구성하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기 때문에 아랍국가들과 무슬림의 미움을 사기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중동은 종교로인해 지금까지도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예루살렘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면 사실 세 종교는 유일신을 믿는 뿌리가 같은 종교입니다. 즉 믿는 신은 ‘예수’ 하나로 동일하지만, 문제는 종교와 종파에따라 또 해석이 달라지니 갈등이 생길 수 바께 없습니다.
종교에대해 조금더 이야가하자면 맨 처음 유대교가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었고,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부활하고 기독교가 생겨납니다. 그 이후 선지자 무함마드가 예루살람에서 천사 가브리엘의 안내로 천국 여행을하고 태어난게 바로 이슬람교 입니다. 즉 이들 종교의 역사가 시작되는 핵심지역이바로 예루살렘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슬람교
팔레스타인은 93%가 이슬람교입니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이슬람교의 성지도 예루살렘인데, 해당 지역을 점유한것도모자라 국가도 분리되어버립니다. 참고로 해당지역은 강과 바다를 동시에 끼고있으며 넓은 영토와 교류가 많았던 지역이기 때문에 3천년 전 부터 많은 문화가 발달되었던 지역입니다.
엄청 길게 말하면 중간에 서로 땅을 빼앗고 뺏기고 점유당하고 뺏기고 니땅이니 내땅이니 엄청난 싸움이 많지만, 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요약을 좋아하니 빠르게 요악하겠습니다.
<영토 변화과정>
1. 해당지역은 BC 2200년 이집트가 해당 지역을 점유하고 있었고 ‘가나안’이라고 불렀습니다.
2. BC 15세기 이집트의 지배력이 약해지자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유대교)을 이끌고 해당 지역으로 이주해서 정착하게됩니다.
3. 하지만 얼마못가 로마의 침략를 받았고 이 지역의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흩어지게됩니다.
4. 그리고 이 지역은 시간이지나면서 로마에서 오스만의 지배를 받습니다.
(참고로 이지역에서 거주하던 아랍인을 팔레스타인 인 이라고 불릅니다. 즉 이때부터 약 2~3천년동안 거주하게됩니다.)
5. 자 근데, 위에서 로마 침략을 받으면서 흩어진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고향으로 모이자하며 해당 지역으로 돌아가게됩니다.(시오니즘이라고 부름)
6. 자 근데 같은지역에 두 종파와 인종 팔레스타인인(아랍계), 이스라엘인(유대계)가 19세기경 지금의 분쟁지역에 다 모이게 되는데, 문제는 영국이 갈등의 불을 키게됩니다.
(참고로 이때까지 두 계파는 정식국가는 아니였습니다.)
7. 1947년 11월 29일 유엔총회가 영국의 위임 통치를 받던 팔레스타인의 강제적인 분할계획을 채택하여 추진함과 동시에 유대인들(현 이스라엘)은 동의하게되었고, 유대인기구의 대통령 바디드 벤 구리온은 이스라엘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을 선언하여 최초의 이스라엘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독립선언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와 해당 중동지역의 아랍계간의 싸움이 번집니다.
8. 이후 1948년 9월 22일 아랍계인들은 팔레스타인정부를 선언합니다. 문젠 이때도 영국이 정치적으로 개입하게되는데, 결과적으로 같은 지역의 두 국가를 인정해버리는 꼴이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국가가 탄생하게되었으며 치고박고 싸우게됩니다.
참고로 영토가 아주 개떡같이 분할되어있습니다. 심지어 구글어스를 검색해보면 이스라엘은 표기되어있지만 팔레스타인은 표기지않습니다.
그동안 벌인 전쟁
이스라엘 건국이 선언된 후 주변 아랍계 국가인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침공하게되는데 이게 1차 중동전쟁이였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적은 인구와 적은 무기로 힘들게 버티고있지만 상류층이 많은 유대국가인 미국과 소련이 이스라엘을 지원하게됩니다. 그뒤로도 1948년, 1956년, 1967년, 1973년 계속 치고박고 싸우게됩니다.
그리고 이 끝없는 전쟁은 1993년 팔레스타인 아라파트 의장과 이스라엘 라빈총리로부터 평화협정으로 마무리됩니다.(오슬로 협정) 그치만 얼마안가 라빈총리가 암살을 당하고 팔레스타인 자살폭탄 테러사건이 터지고 1994년부터 소규모의 무력충돌은 계속되게됩니다.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사실 이전에도 계속 티격태격싸우고있었는데,, 2021년 5월 알 아크사 모스크라는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국가적 행사를 시행하고있었지만 시민들의 무력충돌이 결국 국가간의 분쟁으로 번지게됩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해당지역에서 예배를 마친 팔레스타인인 수천명이 하마스(팔레스타인의 극 이슬람주의파 + 반 유대주의)파가 깃발을 들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의 동예루살람에서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은 군대를 통해 진압하는데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후로 하마스는 예루살렘을 공격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이되버린 것입니다.
하마스
팔레스타인 중 극 이슬람주의+반유대주의자로 팔레스타인의 의석 132석중 74석을 차지하고있는 일종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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