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방법과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담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과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담

잘하는 직장생활은 무엇일까? 일 잘해서 인정받는 직장인? 아니면 분위기나 회식자리를 주도하는 직장인? 사실 정답은 없다. 나는 인생에서 총 4개의 직장을 직접경험하였고, 직업특성상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표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이런 입장에서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견해를 적어볼까한다.

직장생활을 잘하는 기준이란?

직장이란, 생계를 위해 직업 활동을 펼치는 장소다. 직장생활을 잘한다는 기준은 일단 기장 기본으로 당연히 “일 잘하는 사람” 이다. 학교와는 다르게 직장생활은 능력=돈이기 때문에 일을 잘하면 성격이 아무리 나빠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가?

여기서 조금 더 이야기 해준다면, 일을 잘하려면 자신이 당연하 자신 있어야하는 일이여야한다. 보통 고등학생을 지나서 대학교를 입학하면, 전공이 안맞아서 자퇴하는 경우를 종종볼 수 있다. 직장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 시절에 자퇴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말해주고싶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맞지않는 전공이나 관심없는 분야 또는 돈만 보고 달려온 분야나 전공이 있다고하면, 그 사람은 인생을 재미없게 살 확률이 크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그시절만 버티고 졸업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갖는데, 졸업하고나면 전공이 아까워 관련 직업을 찾곤한다. 만약 자신이 취득한 전공이나 공부가 정말 자신이 즐길 수 없는 분야라면 그걸 자신의 직업으로 택하지 말길 바란다.

대학교때는 자퇴하고 손해본 시간만큼 투자하면 되지만, 직업이 되었을때,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30살이 넘었을땐 되돌리기 힘들다. 이 때부터는 악순환이다.

직장생활

자신에게 맞지않는 일은 악순환의 연속

과업은 자신에게 맞지않을 뿐더러, 이미 직업은 선택했고, 나이는 차고있고 일이 재미가없어 점점 뒤쳐지고,일이 뒤쳐지니 능력은 발휘하지 못하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니 주변사람보다 연봉도 내려가고, 이때부터 내가 이 일에 맞지않나 고민하다가 생각이 잠기고 어느순간 나이는 30대 중반 40대 더이상 되돌릴수도없는 나이

30~40대가 뭐가 늦어 라고 할 수 있지만 저 나이때 늦었냐 또는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다의 전제는 깔려있다. 처음 갖은 직업에 정점을 찍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전개냐 또는 처음 갖는 직업을 버리고 내가하고 싶은것을 찾는 전개냐

전자라면 30~40대에 새로운 도전이 늦지않지만, 후자라면 늦었다. 30대 후반 대기업 차장이 모아둔돈 3억 이 사람은 기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다른 공부를 더 해서 새로운 직업을 도전하는건 기반이 있어 가능하다.

그러나 20~30대 펑펑놀다가 모아둔돈도 없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자해서 돈될것같은 직업을 공부한다? 이렇게해서 제대로 취업하는 사람들 손에 꼽을것이다. 정말 독하게 파고들지 않는다면 말이다. 다시 돌아가서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 소리를 듣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맡은 직업을 이미 즐기고있다. 즐기는사람과 하는사람은 당연히 다르다.

나는 일을 열심히하는데, 왜 능률이 안오르죠? 자신이 하고싶은 일 = 직업 이 사람들은 능률과 보상이 따라오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직업이 다른다, 이런경우는 무엇하나 공허함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사실 이건 필자가 찾아줄 수 없다. 알아서 찾아야지…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문제점이다. 맞는말이다. 나도 우리나라에서 초, 중, 고, 대학교, 대학원 나왔다. 내가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게된건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갔을때 였을테니

서두가 길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직장생활을 잘하는 법은 일적으로 인정받는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정치질을 잘해서 인정받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도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정치질을 통해서 올라가는건 허점이 너무 많다. 언젠간 들킨다.

그리고 한가지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공공쪽으로 가지않는한 대한민국에서 사기업은 예전보다 지금 더 능력을 중심으로 봐주는 방향으로 바뀐건 사실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들이 그렇다. 그렇다면 일적으로 인정받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자신과 맞는 일을 찾는것도 방법이지만,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방법도 있다.

주변에 귀를 기울이고 빠른 눈치를 갖고있어야한다.

“이 사람은 센스가 너무 좋아” 이런 이야기는 언제 들을까? 단순하다. 전혀 예측하지 못하거나, 무언가 필요할때 바로 준비된 자세를 보여줬을때 듣는 소리다.

가령 사무실에 전화가 왔는데 담당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무슨 대화를 하는지 대강 눈치를 채두면 좋다. 만약 담당자가 전화를 받고 사라졌다면, 또 제 3자가 그 담당자를 찾고있다면 담당자분 ㅇㅇㅇ업체랑 전화받고 나가시는것같은데요? 라는 그 한마디가 제 3자 입장에서는 ㅇㅇㅇ업체랑 같은 업무를 하고있다면 큰 힌트가 될 수 있다.

또한 전화 통화만 엿들어도 즉각적인 반응이나 시나리오를 예측할 수 있다. 직접 경험한건, 과장이 전화를 받고있었고 메모를 하려했는데 펜을 찾고있는 소리가 들렸고 대리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종이와 펜을 제공했었다. 과장이 전화를 끊고 대리에게 센스좋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잡일이라고 생각할수도있다. 분명 잡일도 껴있긴한다. 그러나 그 잡일을 하면서도 얻는 정보는 다양하고 그 속에서도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수도있다. 물론 항상 우선순위는 자신의 업무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여유가 생겼을때, 그때 센스로 마무리해주는것이다.

1. 기본적으로 주변에 대화나 전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듣는것만으로도 도움된다.

2. 프린터, 팩스, 회사업무 메뉴얼, 회사 체계는 기본적으로 습득하자.

3. 회사와 관련되서는 많이 알 수록 많이 보인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눈치가 있는데 없는척하는 사람이다.

물론 자신의 업무도 잘했고, 조금 여유있을때 센스를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할 것이 꼭 하나 있다. 모든 업무를 자신이 가져가서 할 필요는 없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것도 중요하다. 물론 “이게 제 일이 아니라서…. 제가 왜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딱 선을 그으라는게아니라, 가끔은 여우처럼 “제가 이런업무때문에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등과 같이 회피성 발언도 적당히 하면서 눈치껏 피해야한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이 바로 눈치가 너무 높아서, 필요할땐 다가오고, 필요없을땐 딱 그어버리는 사람이다. 주변에 이런사람이 있다면 롤모델로 생각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잡일이나 타인의 일을 더 해준다고해서 연봉이 올라갈까? 전혀그렇지않다.

특히 150% 200%를 해오라는 전형적인 중소기업일 경우는 더더욱 선을 그어야한다. 가령 대표자들 마인드 중에 가장 잘 망하는 유형의 대표마인드들은 이렇다. 어떻게 일을 돈준만큼만하냐? 그럼 돈준만큼만하지 노예도아니고 누가 미쳤다고 돈 받은거 이상으로 일을 할까?

기업컨설팅을 가서 대표자들을 만나면 빨리 문닫는 기업과 오래가는 기업은 대표자 마인드가 다르다. 빨리 문닫는 기업은 어떻게라도 직원들을 짜내서 이득을 얻으려한다. 이득은 제품이나 매출로내는거지 내부역량을 짜내면 오래못간다. 반면 성장하는 기업은 직원들이 해주는것 만큼 대우를 해준다. 잘하면 그만큼 연봉과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대표자가 대표가아닌 리더로써 비전을 제시하는 그렇게해서 직원들이 스스로 성취하고 적극적이게 일할 환경을 마련해준다.

결론적으로 직장생활을 잘하는법은…

1.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하며, 일 잘하는 사람이 되자

–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위해는 자신의 업무를 즐기는 사람일 수록 알아서 잘하게된다.

2. 업무센스

– 타인의 전화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이에 따른 리액션이나 센스를 보여주자. 가령 펜 한번 빌려준것만으로도 인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프린터기, PC, 스캔, 복사, 제본 정도는 할줄알면 평생 직장생활하는데 도움된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배워두면 오래간다.

– 업무툴(PPT, 한글, 워드, 엑셀) 또한 오래오래 쓰기 때문에 모든 업무를 소화할 수준(생각보다 전체 기능의 50%도안된다.)으로 배워두는게 좋다.(물론 굳이 단축키 까진 외울 필요없다.)

3. 모든업무를 다할 필요는 없다.

– 딱 자신이 100% 발휘할 수 있는 수준만 보여주자.

4. 그 이상을 요구하는 기업은 오래갈 필요없다.

– 사람은 일과 인생의 균형이 필요하다. 

5. 이직이나 직업을 바꿀 생각이라면, 기반을 마련하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새우고 몇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려야한다.

– 기존 직업을 뭉게고 새로운직업을 가는게아닌, 자연스럽게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장중요하다.

6. 내편으로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적으로 만들진 말자.

– 내 편이 아닐수도 있다. 모든 사람이 다 나와 친할 순 없다. 그러나 한명을 적으로 돌리는 순간 고달픈 정치에 빠지게될지어니… 특히 험담을 잘하는 사람옆에서 맞장구도 함부로 쳐주지말자. 공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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