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해수면 상승, 대한민국 해수면 상승, CCS, CCU, 탄소, 지구 온난화

한반도 해수면 상승, 대한민국 해수면 상승, CCS, CCU, 탄소, 지구 온난화

요즘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해수면 상승인데요, 인류는 1900년 산업혁명 이후로 화석연료(석탄, 석유)를 무분별하게 쓰고있습니다. 이런 화석연료를 태울때 발생하는게 바로 ‘탄소’ 입니다.이 탄소는 고체나 액체 상태로 본래는 지반 아래 묻혀있었지만, 인류는 이 연료를 지반아래에서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보니, 대기중으로 날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한반도 해수면이 상승하고 향후에는 일부 지대가 잠길 수 있다고합니다. 현재 최근 30년간 매해 3.12mm씩 상승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계산한다면 100년뒤엔 0.3미터 상승하게되겠네요. 그러나 일부 기사에 의하면 2100년 해수면이 약 0.73미터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것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옐로우의 세계 입니다. (링크아래 참고)

http://yellow.kr/worldInfoView.jsp?s=flood 세계 정보 – 옐로우의 세계세계 정보 – 옐로우의 세계yellow.kr

아래 지도는 현재 해수면의 상태입니다.

해수면 상승

만약 해수면이 10m가 상승한다면 어떻게될까요? 큰 지도로 본다면 크게 티는 안나보이지만 확대한다면?

해수면 상승

인천 국제공항과 영종도 일부가 잠기며, 최근에 핫한 송도신도시가 잠기게됩니다. 뿐만아니라 강화도, 김포시 일부가 잠기며 부천 북쪽, 시흥 일부도 침수가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

해수면 20m 상승 시 인천 부천 시흥은 고지대를 제외하고 모두다 잠기며 한강 하류에 속하는 김포, 강서, 영등포일부가 다 잠기게됩니다.

해수면 상승

만약 해수면이 50m 상승한다면? 대한민국 서쪽 일부 및 주요도시들이 잠기게됩니다. 참고로 빙하가 모두녹으면 해수면이 최대 200m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해수면 상승

아래 이미지가 해수면 200m상승했을 때,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서쪽이 모두 잠기게되며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육지가 형성되었습니다. 대천, 충남, 안양, 성남 일부가 섬처럼 바뀌게되네요. 참고로 주요국가를 살펴보면

해수면 상승

세계지도를보면 유럽, 아시아 대부분이 잠기고,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일부가 잠기며 오스트레일라 절반이 잠기지만, 유일하게 아프리카만 살아있네요. 해수면 상승하면, 아프리카, 미국, 중앙아시아가 중심이되겠네요. 왜냐하면 해수면 상승과 동시에 기후가 뒤바뀌어 녹지 지역이 사막화가 될 수 있고, 사막지역이 녹지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수면 상승

이미 지구온난화는 시작됐으며, 지금부터 탄소를 0으로 배출해도, 향후 100년간은 일정한 속도로 온난화가 지속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가 최대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어가면, 온난화 가속에 이르러 더욱 빠르게 육지가 잠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분리수거를 잘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야합니다.

CCS, CCUS 기술

CCS(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

이미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탄소포집기술의 대표적인 예로는 석탄이나 석유발전소에서 탄소가 발생하면 공기중으로 배출하는게 아닌, 탄소를 포집하여 시멘트나 건설자재에 탄소를 첨가하여 더욱 더 강력한 건물을 짓는 기술이 있으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에 첨가하거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이렇게 탄소를 활용하는걸 CCU, Carbon Capture, Utilization 라고 부르며,

단순하게 발생하는 탄소 또는 공기중 탄소를 포집해 해저나 지하로 가두는 기술을 CCS,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라고 부릅니다. 탄소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력들은 많아지고 있지만, 근본은 인간의 욕심과 환경훼손, 무분별한 자원사용 등이 있습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지구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분명 언젠가 지구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될 것이며 이런 피해는 우리 후손들이 그대로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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