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총 정리, 경포대, 강릉 여행 코스

강릉여행 총 정리, 경포대, 강릉 여행 코스

해당 본문은 강릉여행과 관련한 정보를 담고있습니다. 참고로 차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의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차가 없는 경우는 여행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며 이동지역마다 택시를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릉여행

강릉여행 특징

강릉은 제가 3번가보면서 느낀점은 딱 1박2일 코스로 무난합니다. 만약 차가 없다그러면 2박3일 코스까지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강릉여행의 특징은 유적지와 바다가 인접해있다는점에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강릉으로 넘어가는 루트에 대관령이 있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을 강릉 중간 코스로 끼고 여행을 한다면 조금더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먹거리입니다. 강릉하면 핵심 먹거리가 1. 초당두부마을에서 두부관련요리 2. 바다가 가깝다는 장점을 살린 해산물 요리 해산물을 싫어하신다면 초당두부마을, 교동짬뽕 등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텔과 호텔급은아니지만 깨끗한 펜션 및 모텔을 1박2일 기준 약 7만원선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의경우는 최소 10만원은 예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강릉여행을 하면서 저는 차를 꼭 추천합니다. 만약 차가 없다면 KTX 강릉역 또는 강릉터미널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비도 서울보다 당연히 저렴하고요. 다만 확실히 불편함은 존재합니다. 자 이런 강릉 지역의 특징을 알아보았으니 세부적으로 알아볼까요.

강릉여행 출발과 동시에 갈수있는코스(서울기준)

강릉이라는 지역은 대한민국 동쪽 끝에있습니다. 만약 출발지역이 수도권쪽이라고 한다면 서울에서부터 영서지방(횡성 등)까지는 지루한 운전이 계속되겠지만 횡성휴게소나 평창휴게소 두군데는 꼭 들르셔서 먹거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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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그리고 강릉여행 가기전에 대관령을 지나게되는데, 연인과의 데이트를 하고있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약 2시간짜리 데이트코스입니다. 추천 양떼목장은 “대관령양떼목장”과 “하늘목장”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산책하기 무난한 코스이며, 양이 주력입니다. 다만 고도가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체력이 약하신 분들이 산책하기 좀 힘들 수 있지만짧습니다. 그리고 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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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은 큽니다. 넓이가 매우크기때문에, 2시간 내리 걸어야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양, 말, 산양, 염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단점은 개체수가 적습니다. 목장이 넓어서그런지 목장 크기에 비해 개체수가 적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관령양떼목장은 고도가 높지만 뷰가 좋아 산을 내려다보는 느낌이지만 하늘목장은 고도가 높은곳까지갈려면 넓은 지역을 걸어가야합니다. 그전까진 산을 내려다보는 느낌보단 산에 둘러쌓인 느낌입니다. 그러나 내부에 셔틀버스가 운영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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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우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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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양떼목장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팔 수 있으며 체험들이 있습니다. 말타기, 먹이주기, 우유주기 등입니다. 그리고 꼭 농장에서 판매하는 요거트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강릉여행에서만 할 수 있는 코스죠

보통 수도권에서 아침10시 이전에 출발한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은 약 12시 쯤 도착합니다. 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대강 해결하고 양떼목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양떼목장이 싫다고하시면 바로 강릉으로 가시길 바라며, 아래 리스트 중에 알맞게 여행코스를 설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강릉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것

1. 오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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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선생님의 생가입니다.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옥건물과 조경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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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는 약 40분정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건물은 八자 모양으로 배치되어있으며 오죽헌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느낌의 건물입니다. 밑에서 설명드릴 허난설헌허균선생님의 생가는 봄에 어울리는 건물이지만, 오죽헌은 가을느낌이 물씬 잘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일종의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2. 허난설헌 허균 생가(허난설헌 생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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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약간 봄의 느낌이 물씬풍기는 지역입니다. 오죽헌과는 대비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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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오죽헌은 건물에 볼것이 많다고하면,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경이 이쁩니다. 그리고 중간에 숲(?)이 있는데 인생사진 찍기 굉장히 좋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강을 쭉 따라서 산책길이 있기 때문에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약 40~50분 정도의 데이트 코스로 넣기 좋습니다.

3.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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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초당순두부 마을은 본격적으로 점심식사를 드신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여행은 식후라고 하였죠? 강릉여행에서 두부마을은 빼먹을 수 없습니다.

1. 대관령양떼목장을 들렀다면 순두부마을에서 식사를하면 약 13시~14시쯤이고 경포대를 들렀다가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터를 가는 코스가 있고

2. 만약 양떼목장을 가지않았았고 약 12시쯤초당순두부마을에 도착했다고하면 바로가진 마세요. 사람이 많습니다. 중간에 경포대나 오죽헌, 허난설현생가터를 들렀다가 점심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당순두부 마을은 14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거든요.

저는 두개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1. 동화가든(맛집으로 월요일 아침10시에 가도 30분씩 대기했음)

2. 초당할머니두부(맛집까진아니지만 초당순두부마을의 본연의맛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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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든 짬뽕순두부 + 하얀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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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초당할머니순두부 두부백반2인

참고로 맛을 따진다면 동화가든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식사한 후 이 초당순두부마을에서 두부젤라또, 두부관련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추천해드리진 않으니 가까운 이쁜 주변 카페 방문해보시길 바라며, 한번쯤은 두부젤라또나 두부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맞아요^^)

4. 경포대

저는 참고로 인천사람으로써 서해의 특유 똥물(?) 물론 모두가 똥물은아니지만 서해 특유의 어두운 물을 보다가 동해의 푸른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경포대 해변은 약 50분정도 걸을 수 있으며, 걷다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참고로 봄이나 가을에는 모터보트등도 체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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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대가 싫으시면 경포해변, 안목해변(도깨비 촬영지) 등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모든 코스를 즐기셨다면 약 16~17시 정도됩니다. 숙박은 경포대를 베이스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왔는데 술은 먹어야겠지요?

숙소는 제가 어디다 라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도 여기어때 앱을 통해서 무난하고 깨끗한 1박에 7만원짜리 목욕이가능한 모텔을 예약했는데, 나쁘지않았습니다. 만약 생선과 술을 좋아하신다면 5번으로, 생선과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6번으로 가세요.

5번 경포대 주변 횟집

사실 횟집의 회는 다 거기서 거기(회는 신선도 차이라 결국 맛은 비슷합니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렴하게 먹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횟값이 광어 소짜리가 약 8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광어만 나오진 않고 여러 스끼다시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8만원짜리를 주문하려면 3인에서 가셔야합니다. 2인에게는 그닥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2인인데, 다양한걸 저렴하게 즐기고싶다하시면 무조건 횟집에서 먹지말고 포장해드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서 포장할 경우 호갱을 당할 수 있으니, 배달의민족 어플을 설치하셔서 주소를 경포대로하면 주변에서 횟집 포장가격이 얼마인지 다 알수 있습니다.(네이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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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쉬맨이라는 횟집을 검색하여 알게되었는데, 단품이 4만원대 + 대게라면 1.5만원 + 술까지해서 약 8만원수준으로 2인으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경포대 주변 횟집은 꼭 잘 검색하길 바라며, 저렴하게 드실생각이라면 매장내에서 드시지 말고 포장해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특히 6~9월사이에는 포장하여 바닷가 주변에서 먹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6. 교동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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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1~5번코스는 경포대 주변이지만, 교동짬뽕 본점은 차타고 시내로 나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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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집은 탕수육이 없습니다. 짬뽕, 짜장, 군만두 딱 3개만 팝니다. 참고로 교동짬뽕의 묘미는 바로 걸쭉하고 꾸덕한 맛입니다. 칼칼한 꾸덕한 맛이 침샘을 자극하는게 매력입니다.

7. 안반데기

만약 5번코스 횟집에서 꽐라가 됐다고하면 의미가 없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술을 아직까지 안먹었다고하면 안반데기는 약 20~22시에 방문하시길바랍니다. 안반데기는 넓은 평야와 함께 주변의 산을 내려다보는 지역인데, 이 지역을 가라하는 이유는 바로 별자리보기 좋은 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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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추가지역

이 목록에서 말하는 지역은 서브 코스이니 참고하세요.

1. 강릉중앙시장(장칼국수와 해물탕 맛집이 많음)

2. 강릉중화짬뽕빵(한번쯤은 먹어볼만 함 너무기대하면 실망이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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