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이 무엇일까? 새로운 전염병?(원두바이러스), 원숭이두창관련주

2020년~2022년 코로나가 점점 줄어들면서 최근에 새로 이슈가되는 유행병이 있습니다. 바로 원숭이두창(Monkeypox)입니다. 오늘은 이 질병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원숭이두창 유발 원두 바이러스

원숭이두창은 원두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관련 진료과는 내과의 감염내과 입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열, 근육통 처럼 독감 증상을 동반하면서 천연두바이러스나 수두바이러스처럼 딱지나 수포가 올라옵니다. 잠복기는 약 10일정도로 추정되며 수두 백신을 맞은사람이라면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현되면 최소 2주~4주간 이 증상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병의 기원은 중앙아프리카나 서아프리카로부터 자주 빈발하였으며 원숭이두창이라고 붙여지게된 이유는 1958년 아프리카지역 실험실에 원숭이로부터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에 원숭이 두창이라고 합니다. 보균자는 원숭이인데 이 질병은 1970년 인간에게 최초 감염사례가 발생하였으며 2003년 애완동물 가게를 통해 미국에서도 발병하고 있으며 현재 2022년 유럽에서도 빠른속도로 전파되어지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확산국가

2022년 5월 21일자로 원숭이 두창이 확인된 국가는 총 14개국으로 유럽의 영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북미의 캐나다, 미국, 중동의 이스라엘, 오세아니아의 호주 등으로 확인되어 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랬듯 대한민국까지오고 있진않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관련주들을 열심히 검색해보는 수준입니다.

감염자 대다수가 동성 성관계?

영국, 스페인, 포르투칼 등 감염자 수 대다수가 동성 성관계라고 확인되어진 바는 있지만 각 국가의 보건 관련 공공기관들은 확인 중에 있어 공식적으로는 동성 성관계 때문에 질병이 퍼저나가고있다 라고 단정짓진 않습니다. 또한 WHO에서는 나이지리아에서 성관계를 통한 전파 사례는 없었으며 성병이아닌 공기중 전염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있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관심있게 살펴봐야하는 질병

확실한건 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만 발견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첫번째로는 아프리카와 연관없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어지고 있다는 점, 구체적인 경로가 없다는점, 생식기 성행위 등 이런 부분에 있어 언급이 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예전과는 다른 패턴을 보이면서 발생하고있는 질병임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이로 이런 사례가 에볼라와 지카바이러스 였다. 대한민국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있진 않았지만 유럽이나 일부 대륙간 전파는 충분히 존재하던 질병임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도 유심이 봐야하는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