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역사, 부작용, 효능, 코로나 백신 타이레놀에 대해 알아보자.
발열, 두통, 근육통 등 통증이 생기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약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레놀입니다. 심지어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생겨나는 통증을 타이레놀로 잠재우기도하는데, 오늘은 이 타이레놀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부작용은어떤지 효능은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19세기 말 프랑스 의사에게 이 약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게되었다. 사실 이 프랑스 의사는 환자에게 다른 약을 처방했어야했는데, 약국에서 실수로 환자에게 약을 잘못 처방하게된게 시작이였으며, 환자는 타이레놀을 먹고 통증이 완화되었다. 이 사실을 근거로 연구가 시작되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파라세티몰(Paracetamol)”이라는 성분을 기반으로 만드는데 이는 아닐린계 화합물이라는 화합물에 속한다. 아닐린은 나이트로벤젠을 금속과 염산으로 환원시키는 방향족 아민인데,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골치가 아프니 이쯤에서 관두겠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보통 진통제나 해열제에 쓰이는 성분으로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파라세티몰 또한 해열진통에 쓰이는 약이다. 특이한 점은 아시아나 아메리카쪽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많이 표기하지만 호주나, 뉴잴랜드에서는 파라세타몰이라는 명칭을 더쓴다. 사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파라세티몰이나 도찐개찐이다.
타이레놀은 독일에서 아세트아미노펜 합성을 성공하였으며, 이후 영국에서 효능이 입증되어 입소문을 타게되었으며 전세계로 퍼저나가게된다.
타이레놀 효능
타이레놀은 질보다 양이다. 그 이유는 딱히 엄청나거나 대단한 효과가 있는 약이아니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등을 간단하게 가라앉힐 수 있으며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을 뿐더러 부작용이 적어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없이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의료시스템이 잘 발달하지 않았거나 미국과 같이 의료 비용이 비싼 국가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많이 구비해놓는다. 심지어 대부분의 약들은 자주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는데,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잘 알려져있는 약물로 일정 주기적으로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일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예전에 통증에 타이레놀을 먹고 나아졌는데, 약효가 잘 안드는 경우도 있다고하는데, 이런경우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긴게아니라 증상이 더심히져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한다.
심지어 타이레놀은 외로움도 진정시키는 효과가있다고하는데 확실한 검증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타이레놀 효과를 증폭할때 카페인 50mg정도를 같이 복용해서 효과가 더 높아졌다는 이야기들도 있다. 이정도면 엄청난 만병통치약이지 않은가….
다만 물론 어떤 약물이라도 과다하게 복용하면 안된다. 꼭 타이레놀 약 박스 겉에 쓰여있는 복용량 이상은 섭취하지 말길바란다. 이 부분에서는 약사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좋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이 섭취할 땐 정확한 복용법을 숙지해야한다. 성인이라면 1회 최대2정을 1일 3회 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된다. 결론적으로 성인은 하루 최대 4g이상을 복용하면 안된다. 어떤약도 마찬가지지만 꼭 지켜야한다. 타이레놀 500mg으로 8정이상 섭취는 금지하며, 이러한 이유로 약 1곽에 8정 이상 포장하지 않는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제제로 단일 성분만을 넣는 약을 이야기하는데,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타이레놀은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정제다. 비슷한 상품으로 서스펜, 타세놀, 세토펜 등이 있다. 이 타이레놀에 다른 성분을 추가한 복합제제 상품도 있다.
그 대표적인 약은 여러분들이 아는 게보린이다. 두통, 치통, 생리통에 특효라는 이 약은 아세트아미노펜 300mg에 이소프로필안티피린 150mg을 첨가해서 만든다. 뿐만아니라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감기약인 판피린, 판콜 등도 이런경우에 속한다.
타이레놀 부작용
타이레놀은 내성이 없고 부작용이 적다고 언급하였지만, 그래도 화학약품은 화학약품인지라 과다하게 복용했을때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저승으로 갈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타이레놀을 과다복용해서 1,600명이 사망했다는 통계가 있었으며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말을 듣지않는 술과 함께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경우 이 경우는 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타이레놀을 먹었다면 술을 자제하자.
간 손상뿐만아니라 남성에게 중요한 생식기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타이레놀을 먹었다면 술을 먹지 않는게 맞다. 타이레놀이라서가아니라 어떤 진통제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백신 타이레놀
백신을 맞고 몸이 으스스 떨리거나, 발열, 근육통이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접종 전이나 후로 타이레놀을 복용한다. 이 사실에 대해서 결론적으로는 복용을 해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효능은 보증 못한다. 심지어 질병청에서도 백신 맞은 뒤 열이나면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발표 하였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였다. 약을 먹는다는것은 몸에 새로운 성분이 주입되는것인데 이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백신의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다.
백신의 원리는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는 균을 주입해 몸 자체에서 면역 물질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을 주입한다는건 균을 주입한다는 것이며, 균을 주입해서 우리몸에서 면역 물질을 만들어야하는데, 타이레놀을 미리 복용한다면 면역력 저하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열이나서 타이레놀을 복용하는건 상관없지만 백신 접종 후 두통, 메스꺼움이 심하면 타이레놀만 먹고 버티면안된다. 이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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