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 결혼 준비 리스트 알아보기 결혼식장
필자는 2023년 10월 결혼 예정이다. 이번 글은 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를 들려줄까한다. 아직 멀다하면 멀 수 있는 기한인데, 필자는 2022년 12월 결혼준비 대부분을 끝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결혼식을 준비할때 가장 먼저해야할것이 바로 결혼식장 잡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결혼식장을 빨리잡은 이유도 필자가 식장을 한참 알아보러다니던 11월달만 하더라도 이미 원하는 예식장 대부분은 2024년 5월까지 예약이 꽉차 있었다. 그런데 그전에 이글을 통해서 예비신랑 예비신부한테 알려주고싶은게 하나 있다. 필자도 인생에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결혼이고 결혼을 한적이 없어 처음 결혼식장에 대해서 아는것 하나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글을 통해 식장을 보는 법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고자 한다. 물론 다른 블로그에서 보는 결혼 후기와 내가 쓰는 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 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거짓하나없이 순수하게 경험담을 전하려한다.
보통 결혼식을 준비할때 크게 웨딩플래너를 끼고할껀지 안끼고할껀지 두가지로 나눠진다. 플래너를 끼고하면 수수료가 생기는게 아닌가? 할 수 있는데 플래너는 스튜디오, 식장 등과같이 제휴맺은 업체에게 소개를 하면 수수료를 받는거지 예비신랑, 예비신부한테 받는구조가 아니란것 하나만 알아두자.
결혼식장을 알아보기위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웨딩 플래너 이야기가 왜 냐오냐 할 수 있는데, 플래너를 끼고한다면 결혼식장, 스드메 등을 연결된 곳에서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을 뺄 수 있지만 해당 플래너가 자신이 원하는 식장이나 스드메 스타일과 맞지않는다면 원하지 않는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결혼식장을 알아볼때 플래너를 끼지 않았다. 만약 플래너를 끼고할꺼면 코엑스에서 매주~매달 웨딩박람회를한다. 거기 입장등록을하면 알아서 플래너를 배정해준다. 플래너가 맘에 들지않는다면 마음에드는분을 계속 매칭해달라고하면된다.
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 결혼식장 비용
다시돌아가서 결혼식장을 알아볼때 여러분들은 당연히 금액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을것이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웨딩홀 뷔페 기준 1인 가격은 약 3만원 중후반이였다. 아무리 프리미엄이 붙어도 4~5만원을 넘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어느순간부터 기본적으로 웨딩홀 뷔페 1인 기준가는 5만원을 훌쩍넘는다. 그리고 가장 열받는건 최소 보증인원이다.
최소 보증인원은 웨딩홀에 최소 몇명정도는 올것이라고 못을 박는 일종의 약속이다. 예전에는 최소보증인원이 100명대였지만 현재는 200명이 기본이다. 즉 뷔페 1인당 5.5만원을 기준으로 내 결혼식에 100명이와도 최소보증인원 200명으로 계약한다면 5.5만원*200명 = 1,100만원을 지불해야한다.
코로나가 끝나고 웨딩홀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코로나로인해 많은 웨딩홀이 폐업하여 웨딩홀의 수는 줄었지만 결혼하고자하는 부부는 많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점이다. 위에서 언급한 기본 식대만 1,100만원 그리고 그 외에 기본적으로 예식장 대관료 200~400만원, 기타 이것저것 끼다보면 평균 1,500~2,000만원 정도를 잡야아한다는 계산이나온다.
현실적으로 한 부부가 결혼을하려면 결혼식장 비용만 1,500~2,000만원 정도를 잡아야한다. 일단 자신이 가용 가능한 예산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생각해보자. 어차피 결혼식장은 계약금 (식장 총 비용의 10%)만 걸어놓고 잔금은 예식이 끝난 후 지불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인맥관리를 쓰레기로하지않았다면, 축의금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 결혼식장 알아보기
결혼식 준비 실제 후기 중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한다.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방법이라하면, 일단 자신이 평소에 염두해두었던 예식장이있다면 망설임없이 전화해서 방문 상담을 하는게 제일 베스트다. 인터넷으로 해당 예식장에 대해 비용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가도 실제로 견적내는 금액은 다르다. 필자 또한 1인 5만원인 뷔페는 실제 견적에서 10%할인이 들어가 4만원대 중반으로 하였다.
예식장에서하는 패키지나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한다고하면 당연히 계약 비용은 더 저렴해지며, 비주류 시간대를 선택하면 더 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니 꼭 자신이 원하는 예식장 5군데 정도를 알아보고 방문하여 견적을 내보자. 만약 결혼식장 정보가 없다하면 네이버로 직접 찾는것도 방법이지만, 이런목적으로 만든 앱은아니겠지만 필자는 ‘아이웨딩’ 이라는 앱을 통해 대강 뷔페가격이나 음식, 교통 정도 후기를 살펴보았다. (회원가입하면 전화가오니 전화오면 적절히 건너뛰어준다.)
앱을 홍보하는것은 절대아니다. 필자는 해당앱에서 예약한 그 어떤것도없다 다만, 이렇게 예식장에대해서 시설, 교통, 음식, 가격, 서비스, 식사비용, 최소보증인원 정보를 알 수 있다는게 직접 예식장에 전화하지않아서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단순 정보 획득 수준에서만 이용하길 바란다. 아 또한 최소 보증인원과 식사비용은 실제 견적이랑 다르기 때문에 최대치라고 생각만하길 바란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플래너를 낄 것이면 자신이 알아보았던 식장에 대해 예약을 알아봐달라하면 되겠지만 자신이 예약할것이라면, 1. 예식장 리스트를 먼저 짜보고, 2. 직접방문해서 견적을 내야한다. 예식장 정보가 없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네이버지도에 해당 지역에서 웨딩홀을 검색해서 보는것도 방법이지만, 아이웨딩이라는 앱의 결혼식장 정보만 활용해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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