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혓바늘 치료약 알보칠, 오라메디, 페리덱스

구내염, 혓바늘 치료약 알보칠, 오라메디, 페리덱스

구내염, 혓바늘, 설염, 원인과 증상

구내염, 혓바늘은 구강에서 발생하는 통증 및 염증을 말합니다. 흔히 여러분들이 아는것 처럼 어래 치아 밑 벽이나 윗 윗 치아 벽, 혀 아래 등 다양한 위치에서 좁쌀만한 크기의 염증인데,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그만데, 통증은 닿을때마다 쓰라리고 아픕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세균에의한 감염(세균감염, 결핵감염, 곰팡이감염, 바이러스 감염)

2. 영양소부족(비타민 B12, C 결핍, 철분결핍)

3. 스트레스

4. 전신질환

5. 고열, 감기 등으로 인한 면역장애

6. 기타 수은 납 비소등의 금속을 취급하는 직업

저 같은경우는 피곤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이 약할때 자주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구내염은 구내염 치료제 3대장인 알보칠, 오라메디, 페리덱스를 통해 치유가 가능합니다. 만약 정말 그 이상의 구내염과 잦은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면, 그땐 분명 이비인후과나 치과에 방문해서 전문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왜냐하면 구강암처럼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알보칠

알보칠은 독일 제약회사 Byk Gulden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보칠의 통증은 정말 발라본 사람이 압니다만, 확실한건 고통이 있는 만큼 왠만한 구내염은 알보칠을 바르고 3일안에 낫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보았거든요)

알보칠이 왜 아픈가하면 원리에 의해서입니다.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염증부위, 혓바늘 부위(실제로 알보칠은 산성액임)에 고통을 주어 괴사한 부위를 화학적으로 화상을 입혀 탈락시킵니다. 그리고 상처의 재생을 돕는 형태의 치료법이 바로 알보칠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알보칠이 고통은 크고 빠르게 치유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고통이 심한경우는 희석해서 사용해도됩니다. 특히 유아에게 사용할경우는 더더욱 희석해서 사용하기도합니다. 알보치를 알바르게 바르는 방법은 상처위에 바른 후 약 30초간 잘 말려야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알보칠을 발랐는데도 구내염이 커지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알보칠이 발랐던 반대편 정상 피부에 닿아서 함께 궤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잘 말려서 사용해야합니다. 알보칠은 효과는 확실합니다만, 너무 고통스럽다면, 참기 힘들다면 오라메디나 페리덱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