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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시력, 피부, 면역 체계에 관여합니다. 비타민A의 존재는 비타민A라는 용어가 정립되기전때부터 알려져있었지만 20세기 초부터 역사가 시작됩니다. 1913년 폴 커너, 카슨 메쿨럼, 알버트 반 스타버너는 쥐의 성장과 생식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발견하였는데 이 물질이 바로 비타민이였습니다. 이 비타민은 물에 녹냐 안녹냐에 따라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눠집니다.

이때 지용성은 A, 수용성은 B라고 명명하였기에 비타민A라는 이름이 생기게됩니다. 비타민A는 특히 눈의 망막에서 성장 인자 대사 기능을 하는데 어두운 환경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비타민A가 시력에 관여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비타민A 효능, 비타민A 결핍 증상

비타민A의 효능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시력, 피부, 면역 체계 등에 관여하는데 특히 시력의 야맹증과 가장 밀접합니다. 1920년~30년대 어린이들의 시력 문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때 공통적으로 비타민A와 밀접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로돕신이라는 형성을 저하시키는데 이 현상은 빛이 적을 때 야간의 시각 기능에 필수적인 요소로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필수적인데 비타민A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고 미숙한 피부세포와 성숙한 상피세포를 구별함으로써 생체 유지 기능에도 관여하게됩니다. 특히 피지샘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좋은 피부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비타민A 결핍은 개발도상국 5세미만 아이들의 1/3 비타민A 결핍으로 시력을 잃고있는데 이는 약 30만명 수준입니다. 섭취가 부족하여 이런일이 발생하기도하지만 산모의 임신 중 음주 또한 비타민A 대사를 억제하기 때문에 아기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