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교 순위, 국내 대학 순위, 아시아 대학교 순위

이번 글은 QS 세계 대학교 순위 2021년 버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S 세계대학 랭킹은 2012년부터 시행하는 조사로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이 중심이되는데 평가 지표는 인구대비 평판도가 중심이며 그다음 학술, 연구성과 등이 포함됩니다.

국내 대학 세계순위 TOP 30

QS 랭크에 의하면, 서울대학교가 세계 순위 36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대학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내대학 2위는 카이스트, 국내대학 3위는 고려대학교가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구조가 서울대-카이스트-고려대 순위로 랭크가된 것입니다. 그러나 카이스트는 2020년 세계랭크가 39위에서 2021년 41위로, 고려대학교는 69위에서 74위로 하락하였습니다.

QS 랭크에 의하면 국내 랭크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울대학교(국내 1위, 2021년 세계 36위) – 2020년 세계 37위
2. 카이스트(국내 2위, 2021년 세계 41위) – 2020년 세계 39위
3. 고려대학교(국내 3위, 2021년 세계 74위) – 2020년 세계 69위
4. 연세대학교(국내 4위, 2021년 세계 79위) – 2020년 세계 85위
5. 포스텍(국내 5위, 2021년 세계 81위) – 2020년 세계 77위
6. 성균관대학교(국내 6위, 2021년 세계 97위) – 2020년 세계 88위
7. 한양대학교(국내 7위, 2021년 세계 156위) – 2020년 세계 146위
8. UNIST(국내 8위, 미집계) – 미집계
9. 경희대(국내 9위, 2021년 세계 264위) – 2020년 세계 236위
10. GIST(국내 10위, 2021년 세계 305위) – 2020년 세계 295위
11. 이화여대학교(국내 11위, 2021년 세계 362위) – 2020년 세계 333위
12. 중앙대학교(국내 12위, 2021년 세계 414위) – 2020년 세계 403위
13. 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13위, 2021년 445위) – 2020년 세계 392위
14. 가톨릭대학교(국내 14위, 2021년 482위) – 2020년 세계 456위
15. 동국대학교(국내 15위, 2021년 494위) – 2020년 세계 456위
16. 서강대학교(국내 16위, 2021년 494위) – 2020년 세계 490위
17. 아주대학교(국내 17위, 2021년 500위 밖)
18. 경북대학교(국내 18위, 2021년 500위 밖)
19. 울산대학교(국내 19위, 2021년 500위 밖)
20. 한림대학교(국내 20위, 2021년 500위 밖)
21. 인하대학교(국내 21위, 2021년 500위 밖)
22. 전북대학교(국내 22위, 2021년 500위 밖)
23. 건국대학교(국내 23위, 2021년 600위 밖)
24. 부산대학교(국내 24위, 2021년 600위 밖)
25. 세종대학교(국내 25위, 2021년 600위 밖)
26. 전남대학교(국내 26위, 2021년 700위 밖)
27. 충남대학교(국내 27위, 2021년 700위 밖)
28. 단국대학교(국내 28위, 2021년 700위 밖)
29. 서울시립대학교(국내 29위, 2021년 800위 밖)
30. 영남대학교(국내 30위, 2021년 800위 밖)

사실 여러분들이 납득할만한 순위는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서포카(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성한(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 경북대, 부산대, 아주대 등 상위 20위 랭크되는 대학들이 대부분 정해져있습니다. 특히 이전 졸업 선배들의 사회적 파급력또한 무시못하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인하대, 아주대, 한양대학교죠. 과거부터 공대가 전통적으로 쌨었던 대학교라 사회적 인맥이 강력합니다.

위 평가에서는 학계평판도, 졸업생평판도, 교수 1인당학생비율, 논문피인용도, 외국인학생비율 등 다양한 요소가 들어가있는 점수입니다.점수별로보자면 연세대학교는 졸업생평판도와 교수1인당 학생비율에서 높은점수를, 포스텍은 논문피인용도에서 높은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유니스트와 지스트도 확실히 과학기관의 역할로 논문 피인용 점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경희대는 교수1인당 학생비율에서 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은 TOP 3위 대학교를 제외하곤 세계 전체순위가 밀려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