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신종플루인플루엔자, 2009년

신종플루, 신종플루인플루엔자, 2009년

신종플루 개요

신종플루는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의 A형 H1N1 아종 변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009년 3월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사 바이러스로는 스페인 독감, 홍콩 독감이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2009년 기준 129여개국에 퍼졌고, 약 26만명을 감염시켰으며, 20여개 국에서 1만4천명의 사망자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5월초부터 2010년 8월까지 76만명이 감염되었으며 27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2009년 5월 3일 멕시코에서 150명이 사망하고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당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의심되거나 퍼졌던 대부분의 국가들은 잠시동안 마비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펜데믹 선언은 2009년 6월 11일입니다.

참고로 이 전염병은 종식된게아니라, 유행병에서 사라진것 뿐 지구 어딘가에 있습니다. 2012년 미국 CDC 발표에 의하면 신종플루 연관 사망자는 전세계 약 40만명일 것으로 추측하였으며 전 세계 인구의 11~21%가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라는 추정치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WHO의 공식 발표는 2021년 기준으로 2억 5,100만명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신종플루,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끝난게아닌 진행중입니다.

신종플루

신종플루 감염경로

신종플루의 감염경로는 비말입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방출되는 비말이 제 3자의 호흡기에 들어가면 감염이됩니다. 비말뿐만아니라, 물건끼리 접촉도 해당됩니다. 단, 신종플루는 숙주로부터 배출된 상태에서는 12시간 정도 생존하지만 제 3자를 감염시키려면 15분 정도이내로 침투해야합니다. 또한 당시에는 마스크에 대한 필요성이나 의무성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마스크를 쓴다해서 신종플루를 막을 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종플루 증상

이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입니다. 단순하게 열이나는게아닌, 체온이 37.8도 이상의 고열과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의 기본 증상을 보였으며, 심한 경우는 식욕부진, 설사, 구토 증상 또는 사망에 이릅니다.

신종플루 백신, 치료제

신종플루가 일상에서 보기 힘든 이유는 치료제 때문입니다. 백신의 종류로는 팬덤릭스, 셀바팬, 포세트리아, 셀투라, 그린플루-에스 등이 있었으며 이 백신들은 2009년 9월부터 시판하기 시작하여 2019년 코로나19에 비해 백신이 빠르게 나와있는 상태였으며, 

치료제였던 타미플루도 이미 2009년 중반~하반기에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리렌자, 페라미비어, 라니나미비어 등 다양한 치료제들이 전 세계에 보급되었습니다.

신종플루VS코로나19

2009년에 나타난 신종플루와 2019년에 나타난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와 비교하자면 전염성이나 치명률을 모두 고려했을때 코로나19가 압도적이며, 코로나는 2년째 유행하고있지만 코로나는 실질적으로 1년정도 유행했었습니다.

또한 신종플루 시대때 가게들이 폐업하거나 단축, 인원제한 등이 없었지만, 코로나19의 경우는 IMF 수준의 경제타격을 주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코로나19가 신종플루때보다 심각한 이유는 바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온 시기입니다.

신종플루는 2009년 3월에 발병하고 6월에 팬데믹 선언을하였지만 백신과 치료제는 9월에 이미 보급되기 시작해 빠르게 잠재울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는 2019년 12월에 발병하고 백신이 제대로 보급된 시점은 2021년 초기입니다. 또한 치료제는 2021년 중반에가서도 제대로 등장하지않았죠 신종플루 사태를 놓고본다면, 유행병을 빨리 잠재우는 방법은 백신아니라 치료제라는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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