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Front-end), 백엔드(Back-end, 풀스택(Full Stack) 개발자가 무엇인가?

프론트엔드(Front-end), 백엔드(Back-end, 풀스택(Full Stack) 개발자가 무엇인가?

프로그래밍의 언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보통 공학도가 처음 C언어를 접하고, 자신의 진로에 따라, C++, JAVA,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웹앱,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언어를 접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개발 환경을 셋팅하고 진로를 정하게된다.

개발자

이 글은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는 3-4학년차 대학생들을 위해 작성하였으며, 초보자들에게도 조언해주고자 한 글자 적어본다. 참고로 필자는 딥러닝, 빅데이터, 앱 등등을 고수준은 아니지만 경험이 있고, 대학원에서 빅데이터 처리 관련 논문과 특허20개를 보유중이고,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개발자

프론트 엔드와 백 엔드는 쉽게이야기하자면 사용자를 기준으로 보여지는것을 개발 할 것인가, 안보여지는것을 개발 할 것인가의 차이다. 여러분들이 앱을 눌러 실행하면 화면이 나오고 버튼들이 나온다. 그리고 특정 액션들이 실행된다. 여기까지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몫이다.

특정액션들이 실행되면, 앱에서는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다양한 연산이나 처리를 요청한다. 이부분이 백엔드 개발자의 몫이다. 풀스택개발자의 개념은 2016~2017년 이후 확실해졌다. 풀스택 개발자는 UX/UI부터 DB까지 일련의 과정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개발자이다. 아래부터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보자

프론트엔드(Front end) 개발자

보통 웹 디자이너나 웹퍼블리셔라고도 불렀는데 개발자인지 디자이너인지 분간이 애매했었고, 백엔드 개발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웹 언어가 강력해지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급상하고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필요한 기술은 CSS나 HTML, 자바스크립트가 대표적이다.

보통 UX/UI를 개발하는게 주요 업무이다. 확실하게 말하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세개는 엄연히 다른 직업군이다. 프론트엔드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웹 사이트 화면에 보여지는 영역(그림/레이아웃/창) 들을 배치하고, 수정하는 개발자이다.

백엔드(Back end)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는 클라이언트(유저)와 대멶지 않지만 프론트엔드를 통해 기술적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다.

UI없이 프로세스형태로 존재한다. 보통 백엔드는 서버와 데이터랑 친하게 지내야한다. 기본적으로 C, JAVA를 필히 알고있어야한다.

왜냐하면 이 언어들을 가지고 서버, OS환경, API 등을 설계해야하기 때문이다. 백엔드의 진로는 프론트엔드보다 넓다. 웹서버 개발자일지, 네트워크를 관리할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지 등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언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를 공부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면 파이썬, 서버를 관리할꺼면 JSP를 공부해야할지어니

개발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장단점

아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의 장단점을 나열해보았다. 필자의 생각도 첨가되어있으니 참고하길바란다.

프론트엔드백엔드
장점유저와 가깝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과 개발이 용이다개발환경이 안정적이며 배워둔 지식으로 오래 개발 할 수 있으며, 개발툴의 옵션이 많아 개발의 선택권이 많다.
단점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 업데이트 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유저와 동떨어져있어 개발의 차질이 생기면 대처하기 힘들며, 전문가나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설명하기 힘들다.

흔히 이런 이야기가 있다. 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보다 연봉이 더 높다라는 이야기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어느정도 맞는이야기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엔드를 공부해 설계하는건

금방 할 수 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를 공부해 설계하는건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언어뿐만아니라 직업의 이치다. 어렵고 전문성이 요구되면 그만큼 연봉을 받는 이치 그렇다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못버는건아니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요즘에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어느 한부분만 설계해서 돈을 크게 벌긴 어렵다. 둘다 잘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래서 요즘 다들 풀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있는것이다. 확실한건 모두 잘할수록 내 몸값이 더 불어난다. 누가 누구를 무시하기전에 둘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풀스택(Full-Stack) 개발자

풀스텍 개발자를 단순하게 이해할꺼면 프론트엔드+백엔드 라 생각해도 된다. 물론 그게 정확한건 아니다.풀스택 개발자의 의미는 아직도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없지만,확실한건 웹도 개발하면서 서버도 개발하고, 서버안에 빅 데이터를 관리하며 이걸 앱이나 프로그램 등을 구현까지 해내는것이 풀스택 개발자의 목적이다.

보통 풀스택 개발자부터 중급이상의 개발자로 칭한다. 뿐만아니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응용까지 해야한다. 필자가 요약하자면, 백엔드가 프론트 엔드를 무시할 수 없고, 어떤 개발자건 인력이 적고, 퀄리티가 높으면 당연히 연봉이 높을 수 바께 없다. 필자가 개발자로 있었을때로 조언하자면 우선 돈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개발을 하길 바란다. 즐기다보면 돈은 알아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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